서현진 "남편, 축구선수 조규성 닮았다"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서현진 "남편, 축구선수 조규성 닮았다"

STN스포츠 2024-04-24 16:07:33 신고

3줄요약
사진┃TV조선 '퍼펙트 라이프'
사진┃TV조선 '퍼펙트 라이프'

 

[STN뉴스] 송서라 기자 =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서현진이 입담을 뽐냈다. 

24일 오후 8시 방송되는 TV조선 '퍼펙트 라이프'에서는 서현진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날 서현진의 미모에 감탄한 MC 현영은 "예전부터 인기가 엄청 많았을 것 같다. 남자들이 가만히 두지 않았겠다"고 말하며 그녀와 결혼한 남편과의 첫 만남을 궁금해했다.

서현진은 "방송을 하다가 중간에 미국 유학을 다녀왔다. 결혼 적령기쯤을 외국에서 보내다 한국에 와서 했던 소개팅에서 남편을 만나게 됐다"고 답했다. 개그우먼 이성미는 남편이 누굴 닮았는지 물었다. 이에 서현진은 "20대 때 이상형은 배우 소지섭 씨였지만, 남편은 축구선수 조규성 씨를 닮았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6살 아들을 둔 서현진은 이날 '육아 스트레스'를 타파하기 위한 특별한 장소를 찾는다. 막걸릿집에서 평소 친하게 지내는 미스코리아 후배들과 만난 서현진은 거한 외식을 하며 일탈을 즐겼다. 서현진은 "저녁 먹은 후로 야식을 안 먹으면 된다"며 자기합리화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서현진은 신중하게 막걸리를 고르며 "막걸리를 너무 좋아해서 전국에 있는 모든 막걸리를 다 마셔봤다"고 고백했다. 이어 "막걸리를 좋아해서 어떤 지역에 가더라도 어떤 막걸리가 맛있다는 이야기를 들으면 먹어보기도 한다"며 '최애 막걸리'를 꼽기도 했다.

서현진의 후배는 "10년 전에는 (서현진이) 차가워 보였지만 지금은 정말 편해 보인다. 이렇게 될 것이라고는 상상도 못 했다"고 말했다. 서현진은 "아기를 낳고 엄마가 된 게 새로운 인생을 살게 된 이유인 것 같다"고 덧붙이며 아들 사랑을 드러냈다.

글=뉴시스 제공

STN뉴스=송서라 기자

stopsong@stnsports.co.kr

 

Copyright ⓒ STN스포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