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서주, 김연자와 함께한 스페셜 듀엣 무대…'신과 구의 만남' ('미스쓰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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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서주, 김연자와 함께한 스페셜 듀엣 무대…'신과 구의 만남' ('미스쓰리랑')

뉴스컬처 2024-04-24 15:15:3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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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정예원 기자] 정서주와 김연자의 특별한 공연이 시작된다.

오는 25일 첫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쓰리랑'은 '마스터 BIG3' 특집으로 꾸며진다. 김연자, 진성, 김연우가 게스트로 함께하며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인다.

사진=TV CHOSUN '미스쓰리랑'

이날 '차세대 트로트 여제' 정서주는 '원조 트로트 여제' 김연자와 스페셜 듀엣 무대를 펼친다. 두 여제가 함께 부르는 김연자의 '수은등'은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한 '보컬의 신' 김연우의 스페셜 무대도 준비된다. 양지은의 '그 강을 건너지마오'를 선곡한 김연우는 "트로트 가수들 앞에서 트로트를 부르는 것은 처음"이라며 긴장감을 드러내기도 한다. 이내 시작된 그의 트로트 무대에 김연자는 "노래도 퍼펙트, 얼굴도 퍼펙트, 의상도 퍼펙트"라며 극찬을 건넨다. 그간 쉽게 볼 수 없던 '김연우표 트로트'가 시청자의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그런가 하면 이날 김연자, 진성, 김연우는 '미스트롯3' 이후 2달 만에 성사된 TOP7의 트로트 대결에 깊게 집중한다. 김연우가 노래방 기계를 탓하며 점수를 부정하는가 하면, 진성은 "울분을 토하게 만든다"며 과몰입해 웃음을 선사한다.

한편 '미스쓰리랑'은 오는 25일 밤 10시 방송된다.

뉴스컬처 정예원 jyw84@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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