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정예원 기자] '미스트롯3' 진선미가 '미스쓰리랑'에서 또 한 번 배틀한다.
오는 25일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쓰리랑' 첫 번째 대결에서는 '미스트롯3' 진(眞) 정서주, 선(善) 배아현, 미(美) 오유진의 노래 대결이 성사된다.
세 사람은 '빼앗고 싶은 경연곡'이라는 주제에 맞게 서로의 경연곡을 본인의 스타일로 재해석해 무대를 선보인다. 이들이 다시금 무대에 함께 서자 MC 붐은 "'미스트롯3' 생방송을 보고 있는 느낌"이라며 남다른 감정을 표한다.
정서주는 "진의 자리에 앉은지 2달밖에 되지 않았다. 배아현과 오유진에게 진다면 자존심이 허락하지 않는다"며 포부를 드러냈다. 이에 배아현 역시 "정서주를 꺾을 기회가 생겨 정말 기쁘다"고 답해 팽팽한 신경전을 보여줬다.
과연 세 사람의 리벤지 매치는 어떻게 마무리될 것인지, 시청자들이 가장 기다렸을 진선미의 화끈한 대결에 더욱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한편 '미스트롯3'의 첫 스핀오프 프로그램인 '미스쓰리랑'은 오는 25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뉴스컬처 정예원 jyw84@knewscorp.co.kr
Copyright ⓒ 뉴스컬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