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정예원 기자] 데프콘이 솔로나라에 등장한 여성에게 한눈에 반한다.
24일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SBS Plus, ENA '나는 SOLO'에서는 '솔로나라 20번지' 솔로녀들의 정체가 공개된다.
이날 3MC 데프콘, 이이경, 송해나는 "20기는 모범생 특집"이라는 제작진의 귀띔에 더욱 집중해 솔로남녀들을 살펴본다. 잠시 후 한 솔로녀는 제작진과의 사전 인터뷰에서 "중, 고등학교를 수석 졸업했다"고 자신을 소개한다. 이어 또 다른 솔로녀 역시 "공부를 열심히 했다. 이보다 더 할 순 없겠다 싶을 정도로"라며 치열했던 학창 시절을 언급해 3MC를 놀라게 한다.
또한 데프콘은 한 솔로녀의 등장에 바로 시선이 꽂혀 "오우~야아~!"라고 진심이 담긴 감탄사를 뱉는다. 급기야 그는 "어떡하지! 진짜 내 여자다"라며 눈에서 하트를 발사한다.
더불어 '솔로나라 20번지'에는 등장만으로 3MC를 얼어붙게 한 솔로녀가 입성한다. 제작진이 "목소리가 똑같다"라고 언급하자, 그의 정체를 알아차린 3MC는 그 자리에서 얼음이 된다. 이내 송해나는 "진짜야?"라며 혀를 내두르고, 데프콘은 "친동생이 나왔다고?"라며 충격이 가득한 모습을 보인다. 과연 '솔로나라 20번지'를 발칵 뒤집은 이 친동생의 정체는 무엇일지 궁금증이 치솟고 있다.
한편 '나는 SOLO'는 24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뉴스컬처 정예원 jyw84@knewscorp.co.kr
Copyright ⓒ 뉴스컬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