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상영은 28일 13시 50분 진행
‘LTNS’가 마리끌레르 영화제에서 시청자들을 만난다.
24일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LTNS’ 측은 제11회 마리끌레르 영화제에 공식 초청됐다고 밝혔다. 이는 영화가 아닌 드라마로는 최초이며,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콘텐츠로도 처음이다.
마리끌레르 영화제는 매거진 ‘마리끌레르’가 주최하는 시상식으로 국내외 신작과 화제작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자리다. 올해는 4월 26일부터 28일까지 CGV 용산아이파크몰과 CGV 씨네드쉐프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다.
‘LTNS’의 공식 상영은 28일 13시 50분에 진행되며, 최종화인 6화를 상영한다. 상영 후 마련되는 GV(관객과의 대화)에는 임대형, 전고운 감독, 이솜, 안재홍 배우, 진명현 모더레이터가 참한다.
‘LTNS’는 짠한 현실에 관계마저 소원해진 부부 우진(이솜 분)과 사무엘(안재홍 분)이 돈을 벌기 위해 불륜 커플들의 뒤를 쫓으며 일어나는 일을 담은 드라마다.
티빙 관계자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는 지난해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온 스크린’ 섹션 공식 초청 당시 5분 만에 매진을 기록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일으켰던 작품”이라면서, “이번에 다시 한번 스크린을 통해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女정치인, 24세 스님과 불륜…남편이 촬영·유포한 현장 상황
- "성관계 한번 거절 후 허락…하고 나선 울어라" 강사 발언 '충격'
- "04년생 김XX, 부모도 개차반" 거제 폭행男 신상 털렸다
- "이재명보다 조국이 정치 오래할 듯" 박지원 내다본 이유는
- 한동훈, 전 비대위원들과 만찬서 "내공 쌓겠다"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