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이지환 기자] 랭키파이가 발표한 4월 4주차 경기 선호 여행지 트렌드 분석에서 화담숲이 1위를 차지했으며, 서울랜드가 바로 뒤를 이어 2위에 올랐다.
화담숲은 '11,279포인트'로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서울랜드가는 '8,262포인트'를 기록하며 뒤를 잇고 있다. 이 둘의 트랜드지수 차이는 '3,017포인트'로 나타났다.
연령별 관심도 조사 결과, 화담숲과 서울랜드는 다양한 연령층에서 관심을 받고 있음을 확인했다. 화담숲은 특히 30대에서 41%의 높은 관심도를 기록했으며, 서울랜드는는 30대에서 41%의 지지를 얻었다.
또한 성별 관심도에서도 화담숲은 '여성'에게 '71%'로 높은 관심을 받았고, 서울랜드는는 '여성'에게 '65%'의 지지를 받고 있다는 점이 분석됐다.
경기 선호 여행지 트렌드에서 핵심으로 자리매김한 화담숲과 서울랜드 트렌드 지수 및 연령별, 성별 관심도를 종합해보면, 경기 선호 여행지 트렌드 1위 화담숲은 트렌드지수 11,279포인트를 기록하고 있으며, 연령별로는 '30대'에서 '41%'로 가장 많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성별에서는 '여성'에게 '71%'로 더 많은 관심을 받고 있었다.
또한 경기 선호 여행지 트렌드 2위 서울랜드는 트렌드지수 8,262포인트를 기록하고 있으며, 연령별로는 '30대'에서 '41%'로 가장 많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성별에서는 '여성'에게 '65%'로 남성보다 더 많은 관심을 받는 것으로 드러났다.
랭키파이의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경기 선호 여행지 트렌드 3위는 서울대공원이 차지했고 4위는 안성팜랜드, 5위는 캐리비안베이, 6위는 아침고요수목원, 7위는 한국민속촌, 8위는 웅진플레이도시, 9위는 미사경정공원 10위는 광교호수공원이 차지했다.
이외에도 랭키파이는 자체적인 빅데이터 AI 분석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각 분야별 이슈 등 검색량을 도출해 대중에게 트렌드 지수를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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