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영희, 황영희와 사돈 우정 자랑 "눈물의 여왕' 종영 아쉬워"

 

[메디먼트뉴스 이민호 기자]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 사돈으로 출연 중인 배우 나영희와 황영희가 돈독한 우정을 자랑했다.

나영희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곶감도 함께 말리고 관리도 같이 받고 이제야 친해진 사돈, 용두리 말고 서울서 함께 식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나영희와 황영희는 화려한 조명 아래 테이블에 나란히 앉아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나영희는 붉은 원피스를 입고 우아한 미모를 드러낸 반면, 황영희는 블랙 원피스를 입고 세련된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두 사람은 밝은 미소를 지으며 서로를 바라보고 있어 돈독한 사이임을 단숨에 알 수 있다.

또한 나영희는 "눈물의 여왕', 이제 일주일밖에 안 남았다니"라며 드라마가 종영되는 것에 대한 아쉬움을 표현했다.

'눈물의 여왕'은 오는 28일 16회를 마지막으로 종영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