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소식] 컴투스 ‘전투기 키우기’, 크래프톤 ‘불릿 에코 인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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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소식] 컴투스 ‘전투기 키우기’, 크래프톤 ‘불릿 에코 인도’ 등

한스경제 2024-04-23 16:18:30 신고

컴투스가 신작 방치형 슈팅게임 ‘전투기 키우기: 스트라이커즈 1945’의 국내 서비스를 시작했다./ 컴투스 제공
컴투스가 신작 방치형 슈팅게임 ‘전투기 키우기: 스트라이커즈 1945’의 국내 서비스를 시작했다./ 컴투스 제공

[한스경제=김정연 기자] ◆컴투스, 방치형 슈팅 게임 ‘전투기 키우기’ 출시

컴투스는 신작 방치형 슈팅 게임 ‘전투기 키우기: 스트라이커즈 1945(이하 전투기 키우기)’의 국내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3일 밝혔다.

‘전투기 키우기’는 슈팅과 방치형 역할수행게임(RPG)이 결합된 모바일 게임이다. 오락실 세대에게 큰 인기를 끌었던 일본 게임 ‘스트라이커즈 1945’ 지식재산권(IP) 기반으로 제작됐으며 시리즈에 등장하는 50종 이상의 추억 속 기체를 발전된 그래픽으로 만나볼 수 있다.

‘전투기 키우기’는 자동으로 스테이지 클리어가 가능해 보다 쉽게 보상을 획득하고 전투기를 성장시킬 수 있다. 간단한 드래그와 터치 만으로도 비행 슈팅게임의 긴장감을 느낄 수 있으며, 스테이지를 진행할수록 적들의 탄막이 많아지는 등 시각적으로도 변화를 체감할 수 있다.

자신이 선호하는 전투기를 강화하고 편대를 조합하는 시스템 등은 이 게임 만의 차별화 포인트다. ‘XF5U 플라잉 팬케이크’, ‘P-38 라이트닝’ 등 원작 속 전투기들을 강화하면 현대적인 모습으로 변신하며, 최대 6개의 기체를 모아 한 편대를 구성해 스테이지를 진행할 수 있다.

또한 본인이 구성한 편대를 이용해 스토리를 클리어하고 재화를 모으거나, 지역에 따라 달라지는 개성 있는 보스들과 전투를 벌이는 등의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다른 유저들의 전투기 편대와 직접 대결을 펼치는 플레이어 간 전투(PvP) 모드도 마련됐다.

컴투스 ‘서머너즈 워’, 10주년 글로벌 유저 영상 시리즈 1500만 뷰 돌파

컴투스는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의 출시 10주년을 기념해 선보인 글로벌 유저 영상 시리즈가 통합 누적 조회수 1500만회를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컴투스는 지난 15일 국내를 포함해 ‘서머너즈 워’ 전 지역 공식 유튜브 채널에 10주년 기념 영상을 공개했다. 서로 다른 지역에 살고 있는 4명의 유저 이야기를 담았으며, 각 유저의 특별한 사연을 개별 영상과 종합편으로 제작했다.

시리즈 주인공은 한국, 태국, 프랑스, 독일 등의 이용자들로 고르게 구성됐다. 첫 영상은 국내 출시부터 10년 간 단 하루도 빠짐없이 출석한 한국 소환사 ‘천계’의 이야기를 담았다.

태국 소환사 ‘Kirara’는 길드원과 함께 자신의 집을 짓는 사연을 밝히며 게임을 넘어선 우정으로 공감을 불러일으켰고, e스포츠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 해설자로 알려진 프랑스 이용자 ‘Sheisou’는 서머너즈 워 방송을 즐기던 개발자에서 컴투스 유럽 법인 콘텐츠 담당자로 ‘덕업 일치’를 이룬 사연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70대 고령에도 유럽 투어 등 오프라인 행사까지 섭렵 중인 독일의 ‘Schneeflocke21’이 등장해 ‘실버 게이머'의 삶을 전했다.

크래프톤, 전술 슈팅 모바일 게임 ‘불릿 에코 인도’ 정식 출시

크래프톤은 젭토랩이 개발한 모바일 슈팅게임 ‘불릿 에코 인도’를 오는 24일 인도에 정식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불릿 에코 인도’는 젭토렙이 2020년 출시한 ‘불릿 에코’를 인도 맞춤형 버전으로 새롭게 개발한 게임이다. 크래프톤 인도 법인이 현지 퍼블리싱을 맡는다.

‘불릿 에코 인도’는 다른 이용자들과 팀을 구성하고 전략을 세워 최후까지 살아남아야 하는 배틀 로얄 방식의 멀티 플레이 탑다운 슈팅 게임이다. 이 게임은 지난 4일 소프트 론칭 직후 인도 구글 플레이의 신작 무료 앱, 신작 무료 게임, 신작 무료 액션 게임 인기 순위에서 각각 1위에 올랐다.

불릿 에코 인도는 소프트 론칭 당시 인도 테마로 제작된 특별 영웅 스킨 4종을 출시했다. 인도 문화유산의 감성을 담은 전통 복식 스킨 3종과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인도(BGMI)와 IP 협업을 통해 제작된 스킨 1종으로 구성됐으며, 정식 출시 이후에도 이용할 수 있다.

넥슨, ‘프라시아 전기’ 서비스 400일 기념 이벤트 진행

넥슨은 역할수행게임(MMORPG) ‘프라시아 전기’에서 정식 서비스 400일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먼저 5월 2일까지 접속만 해도 ‘아퀴 성장 초기화 주문서 1개’, ‘희귀 특별한 방어구 강화 주문서’ 등을 제공하는 ‘400일 전야제! 특별한 보상’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와 함께 5월 8일까지 400일 기념 출석 이벤트를 통해 ‘형상·탈것 초월소환 특별 선물(11회)’, ‘빛나는 침식 해제 주문서 선택 상자 2개’ 등의 보상을 선물하며, 접속 일수에 따라 총 400회 소환권을 사용할 수 있다.

오는 24일 혼돈 보스 ‘사령관 아조레트’와 신규 던전 ‘세계의 틈’도 새롭게 선보인다. ‘사령관 아조레트’는 ‘시길’ 지역의 첫 번째 혼돈 보스로, 차원이동을 활용한 순간적인 공격과 함께 모래로 만든 분신을 소환해 추가 광역 기술을 사용하는 점이 특징이다. 주요 처치 보상으로 ‘전설’ 등급의 무기 파편 및 아퀴룬, ‘영웅’ 등급의 ‘압제자’ 장비 파편 등의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세계의 틈’은 PVP가 불가능해 안전한 환경 속 ‘파밍’의 재미를 극대화한 사냥터로 ‘뒤틀린 대성채’, ‘뒤틀린 백야성’ 지역을 새롭게 추가했다. 제한 시간 내 사냥을 통해 ‘부활의 증표’, ‘태양의 증표’, ‘파벌 우호도 아이템’ 등 캐릭터 육성에 필요한 각종 재화들을 획득할 수 있다. 특히 ‘뒤틀린 대성채’ 지역에서는 ‘전설’ 등급의 아퀴룬을 제작할 수 있는 신규 증표 ‘파도세계 증표’ 획득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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