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이즈게임즈는 23일 모바일 JRPG ‘옥토패스 트래블러: 대륙의 패자’가 한국 출시 반 주년을 기념해 대규모 업데이트와 콜라보 등 다양한 이벤트에 나선다고 밝혔다.
사진=넷이즈게임즈 제공
먼저, ‘옥토패스 트래블러: 대륙의 패자’는 오는 25일부터 스퀘어 에닉스의 인기 게임 ‘니어: 오토마타’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 게임 내에서 신규 캐릭터 기계의 삼걸 2B와 9S, A2를 만나볼 수 있으며, ‘콜라보 관련 추억’, ‘콜라보 공적’, ‘포토 스폿’ 등 신규 콘텐츠를 통해 ‘니어: 오토마타’의 감성을 느껴볼 수 있다.
관련해 무료 10연속 인도 시 콜라보 캐릭터인 9S를 확정 제공하며, 콜라보 기간 중 연속 21일은 매일 무료 인도 1회, 업데이트 당일에는 200루비를 접속 보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오는 5월 진행 예정인 대규모 업데이트 소식도 공개됐다. ‘옥토패스 트래블러: 대륙의 패자’ 출시 반 주년을 기념하는 세 명의 신규 캐릭터 패왕이 등장하며, 게임 보드 등 신규 콘텐츠가 추가된다. 아울러 5월 2일부터 16일까지는 출시 반 주년 페스티벌이 풍성한 보상과 함께 펼쳐진다. 이용자는 4월 25일 최초 업데이트 적용 후부터 5월 16일까지 총 91번의 무료 인도와 430루비를 획득할 수 있다.
한편, 넷이즈게임즈 이세영 한국홍보총괄 이사는, “출시 후 반 년간 뜨거운 성원을 보내준 한국 유저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다채로운 보상,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 유저 간담회 행사 등을 준비했다”며, “한국 이용자 피드백을 경청하고 적극 반영한 시스템 개선 및 게임 운영으로, 한국 유저들이 더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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