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행 중 시동 꺼져" 기아, 美서 조립 불량 'EV9·니로 EV' 리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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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행 중 시동 꺼져" 기아, 美서 조립 불량 'EV9·니로 EV' 리콜

M투데이 2024-04-23 08:28:48 신고

사진 : 기아 EV9
사진 : 기아 EV9

[M투데이 임헌섭 기자] 기아가 최근 미국에서 주행 중 시동이 꺼지는 결함으로 일부 전기차를 리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리콜은 2022년 11월 7일부터 2023년 5월 16일 사이에 생산된 니로 EV 4대와 2023년 10월 27일부터 12월 14일 사이에 생산된 EV9 4대 등 총 8대가 영향을 받는다.

미국 고속도로교통안전국(NHTSA)에 따르면, 해당 차량은 조립 과정에서 기어 드라이브 유닛(GDU) 내부의 차동 기어 볼트가 제대로 조여지지 않아 GDU 하우징 및 감속 기어의 손상이 발생, 전력 손실이 발생하고 차동 장치가 잠길 수 있다.

결함이 발생한 차량의 경우 운전 중 갈리는 듯한 소음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기아 북미법인은 오는 5월 17일까지 해당 차량의 소유주에게 리콜 통지서를 보낼 예정이며, 딜러를 통해 GDU의 무상 교체를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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