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한경숙 기자] 몬스타엑스 멤버 주헌이 군 복무 중 근황을 공개하며 팬들에게 안부를 전했다.
주헌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들을 올려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공개된 사진 속 주헌은 짧은 머리에 군복을 입고 훈훈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독실한 기독교 신자로 알려진 주헌의 군복에는 '군종병' 마크가 붙어 있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주헌은 군 복무 중인 멤버 형원, 셔누를 만난 사진도 공개했다. 또 배우 유연석과도 만나 즐겁게 지낸 모습도 담겨 팬들에게 훈훈한 위로를 전했다.
주헌은 지난 2022년 7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현재 군 복무 중이다. 당시 주헌은 팬들에게 "군 복무 역시 제가 해야 할 일이니까요, 씩씩하게 잘 다녀오겠습니다"라며 "다녀와서 또 멋진 모습 보여줄게요, 내가 얘기했듯이 이 시간은 우리 쉼표라고 생각합니다, 온점이 아닌 다음의 연속성을 가지고 나아가는 잠깐의 이 시간에 쉼표를 찍을게요 사랑한다 몬베베"라고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팬들은 주헌의 건강한 군 복무를 응원하며 곧 다시 돌아올 날을 기다리고 있다.
주헌은 2015년 몬스타엑스 멤버로 데뷔한 후 '무단침입', '슛 아웃', '앨리게이터', '드라마라마', '팔로우' 등의 히트곡을 냈으며, 솔로 믹스테이프도 다수 발표하며 꾸준히 활동해 왔다. 또한 그는 예능에서도 활약하며 다재다능한 매력을 보여주었다.
군 복무 후 돌아온 주헌은 더욱 성장한 모습으로 팬들을 만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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