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사가 너무 부러웠다.." 청하가 화사를 부러워하게 된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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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가 너무 부러웠다.." 청하가 화사를 부러워하게 된 사연

뉴스클립 2024-04-22 23:18:3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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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가수 청하가 친구인 화사가 부러웠던 적이 있다며 솔직하게 고백했다.

22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김완선 청하 EP.38 댄싱퀸들의 만남 무엇이 똑같을까!'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되었다.

 

청하 "김완선 선배님이랑 무대한 화사가 너무 부러워.."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영상에서 김완선이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신동엽은 "김완선 선배는 진짜 그 당시에 마돈나였다. 어마어마했다"라며 과거를 회상했다.

이에 맞장구치던 청하는 "사실 그래서 화사가 너무 부러웠다"라고 깜짝 고백했다.

이어 "선배님들하고 '댄스가수 유랑단'에서 같이 무대에 설 기회도 있었고, 나중에 저런 기회가 왔을 때 '나도 부름을 받아야지'라는 생각도 좀 했다"라고 전했다. 화사는 지난해 tvN 예능 '댄스가수 유랑단'에서 김완선, 엄정화, 이효리, 보아 등 과거 큰 인기를 끌었던 선배들과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이를 들은 정호철이 "(화사랑) 둘이 친구냐"라고 묻자, 청하는 "맞다 화사랑 친구다"라며 "그런 생각을 좀 많이 했던 것 같다. 더 열심히 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완선 "신동엽 씨가 내 노래 듣고 눈물 흘려.."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한편 김완선은 과거 신동엽이 자신의 음악을 듣고 눈물을 흘렸던 일화를 전하며 고마움을 전하기도 했다.

신동엽은 "작년인가 재작년쯤에 내가 하는 프로그램에 나왔을 때 (김완선 선배님이 만드신 노래를) 듣고 처음으로 울컥했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완선은 "제 노래 중에 'Here I am'이라는 노래가 있는데 신동엽 씨가 녹화 중에 눈물을 흘리셔서 깜짝 놀랐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때 저는 너무 고마웠다. 그리고 그걸 만드는 동안 어떤 마음이었냐면, 동엽 씨가 노래를 듣고 눈물을 흘리는 걸 보고 '됐다'라고 생각했다. '내가 원하는 바는 바로 이거였구나'라고 생각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왜냐하면 저는 그 노래를 만들었을 때 '위로'라는 키워드 하나만 보고 만들었다. 어떤 한 사람이 그 노래를 듣고 위로를 받았다면, 그거로 '나는 내가 할 수 있는 걸 다 했구나'라고 생각하는 거다. 그냥 너무 좋았고 감격스러웠다"라고 고마움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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