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이 일본의 현지 잡지 UOMO의 6월호 표지를 장식했다는 소식이 화제다.
22일 일본 남선 패션잡지 'UMO' 측은 배우 박보검의 6월 표지표를 공개했다. 해당 잡지는 오는 25일 발매 예정이다.
박보검은 현재 프렌치 럭셔리 브랜드 셀리느(CELINE)의 글로벌 엠버서더로 전 세계의 무대에서 활약 중이다.
일본의 UOMO 잡지 표지를 한국인이 장신한 것은 이번 박보검이 최초로 큰 의미를 가지고 있다.
또한 촬영을 위해 표지 담당 에디터가 서울에 직접 방문했다고 알려졌으며 한국의 전통 가옥인 한옥을 배경으로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소식을 알리며 공개된 영상 속에는 박보검이 일본어 음성이 담긴 스페셜 메시지를 함께 공개해 팬들의 환호를 자아냈다.
한편, 박보검은 2011년에 데뷔한 방송뿐만 아니라 광고모델, 화보, 홍보대사 등으로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과거 2016년~2017년 당시에는 남자 연예인으로서 최다 광고에 출연했다는 업적도 가지고 있다.
심지어 군제대를 한 이후에도 끊겼던 광고에서 다시 모델로 발탁될 정도로 광고계에서 박보검의 이미지와 영향력은 상당하다.
또한 2017년 박보검은 가나초콜릿, 케이스위스, 코카콜라, 코스모코스, 비프루브, 페리카나, 샤프란, 도미노피자, TNGT, 몽벨, G마켓, G9, 제이에스티나 등 광고 모델로 박탈됐고.
예상 모델료로는 연 100억 정도를 수입으로 벌어들인 것이 전해져 충격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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