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가 어도어에 감사권을 발동함에 따라, 하이브의 주가가 크게 하락했다.
하이브는 22일 코스피 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7.81%(1만 8000원) 떨어진 21만 2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장 초반 하이브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3.47%(8,000원) 오른 23만 8,500원까지 상승했으나, 그룹 뉴진스 소속사인 산하 레이블 어도어가 하이브로부터 감사를 받는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하락 반전했다.
하이브는 어도어 민희진 대표와 경영진 A씨 등에 대한 감사에 들어갔다. A씨 등이 경영권을 손에 넣어 독자 행보를 시도하는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하이브는 어도어 이사진을 상대로 주주총회 소집을 요구하고 민희진 대표의 사임을 요구하는 서한도 발송했다.
어도어는 민희진 대표가 2021년 설립했으며, 하이브의 지분율이 80%다. 민희진 대표는 2대 주주로, 지분 18%를 보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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