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양미정 기자] 그룹 '라이즈(RIIZE)'와 카카오프렌즈 라이언·춘식(이하 라춘듀오)이 프로젝트 그룹 '라라즈(RRR)'를 결성했다.
22일 SM엔터테인먼트는 라이즈 멤버들이 직접 만든 여섯 캐릭터와 라춘듀오가 함께하는 세계관의 프로젝트 그룹 '라라즈'를 공개했다. 그간 '라춘댄스'로 화제를 모은 라춘듀오 K팝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의 연장선에서 진행된다.
그룹명인 라라즈는 라이언(RYAN), 라이징(RISING), 라이즈(RIIZE)의 줄임말을 활용해 만들었다. 라이즈와 라춘듀오가 만나 서로를 응원하면서 각자 꿈을 이루기 위해 함께 성장하고자 하는 의미를 담았다. 라라즈는 3개월간 라이즈의 활동 타임라인에 맞춰 다채로운 컬래버레이션 콘텐츠를 선보인다.
지난 20일 카카오프렌즈 공식 SNS(소셜미디어)에서 라라즈의 등장을 알리는 로고가 깜짝 공개됐는데, 라라즈를 의미하는 RRR 모양에 디자인된 캐릭터 힌트를 통해 컬래버레이션 대상을 맞혀보는 이미지로 이목을 끌었다.
내일(23일) 라이즈 신곡 '임파서블(Impossible)' 속 메시지를 카카오프렌즈가 재해석한 스토리툰 '하우 투 플라이(How to Fly)', 5월 팬콘 응원 챌린지, 6월 라라즈 스페셜 에디션 앨범까지 순차적으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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