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당구 인플루언서’ 이재춘(61) 씨가 SBS ‘생활의 달인’에 출연, 예술구 묘기를 선보인다. 이재춘 씨가 출연한 ‘생활의 달인’은 22일 밤 9시 방영된다.
‘생활의 달인’은 수십 년간 한 분야에 종사, 부단한 열정과 노력으로 달인의 경지에 이르게 된 각 분야 전문가들의 모습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서울 석관동에서 코뿔소당구장을 운영하는 이재춘 씨는 최근 11년동안 수백여 가지 예술구를 직접 고안하고 시연한 영상을 제작, 유튜브 페이스북(계정 2개) 인스타그램 블로그(네이버) 등 다양한 채널에 배포해 왔다.
특히 쿠드롱 산체스 자네티 등 세계적인 당구스타들도 찾아와 ‘좋아요’와 ‘댓글’을 남기는 이재춘 씨 페이스북 채널은 팔로워가 9000여명에 달하며, 현재 유튜브 채널에는 680여개 영상이 올라와 있다.
당구장을 경영하며 학생 지도에도 적극 나섰던 이 씨는 지난 2023년 6월 MK빌리어드뉴스 기사 ‘쿠드롱 산체스 자네티가 좋아요 누르는 재야의 당구 인플루언서 이재춘 씨’가 나간 후 당구계에 화제가 됐다.
이 씨에 따르면 이번 방송출연은 자신의 예술구 영상 중 하나가 인스타그램 숏폼(짧은 길이의 영상 콘텐츠) 플랫폼인 ‘릴스‘에서 ’좋아요‘수 5만개를 돌파, ’생활의 달인’ 제작진이 본인을 수소문한 끝에 연락이 닿아 방송촬영이 성사됐다.
지난 18~20일 코뿔소당구장에서 진행된 촬영에서 이재춘 씨는 당구테이블 2대를 뛰어넘어 공을 맞추고, 당구 공이 당구대 쿠션 위로 올라갔다 다시 당구대로 내려와 목적구를 맞추는 샷 등 다양한 예술구 묘기를 선보였다.
이재춘 씨는 “지상파 방송촬영이 처음이라 낯설고 힘들게 느껴지기도 했지만, 재미있는 경험이었다. 무엇보다 주변에서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많은 기대와 설렘 속에 방송을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김동우 MK빌리어드뉴스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