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바로티로 물든 광주…김호중, 투어로 전국 재패한다

[뉴스컬처 정예원 기자] 가수 김호중이 전국 투어의 기분좋은 시작을 알렸다.

김호중은 지난 20일과 21일 광주여대 유니버시아드 체육관에서 '트바로티 클래식 아레나 투어 2024' 광주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사진=생각엔터테인먼트

광주에서 투어의 포문을 연 김호중은 감동의 아리아 무대로 깊은 여운을 안겼다. 그는 곡의 분위기를 최대치로 구현한 무대 연출로 시선을 모으는 동시에 에너지 넘치는 독창으로 카타르시스를 선사했다.

김호중은 무대 곳곳을 돌며 팬들과 가까이 소통하는가 하면, 화려한 스킬과 남다른 감성으로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특히 그는 정통 클래식의 새로운 매력을 전하며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이어 김호중은 오는 27일과 28일 '트바로티 클래식 아레나 투어 2024' 태백 공연으로 다시 한 번 감동을 재현한다. 광주에서의 첫 공연이 성황리에 마무리되자 태백 공연에 대한 기대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한편 '트바로티 클래식 아레나 투어 2024' 태백 공연은 태백 고원체육관에서 개최되며, 멜론티켓을 통해 예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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