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정예원 기자] 그룹 라이즈가 특별한 협업을 시작했다.
라이즈가 카카오프렌즈 라이언&춘식(이하 라춘듀오)과 프로젝트 그룹 '라라즈(RRR)'를 결성했다. 라라즈는 라이즈 멤버들이 직접 만든 여섯 캐릭터와 라춘듀오가 함께하는 세계관의 프로젝트 그룹으로, 그간 '라춘댄스'로 화제를 모은 라춘듀오의 K팝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 연장선에서 진행된다.
그룹명인 라라즈에는 '라이언(RYAN), 라이징(RISING), 라이즈(RIIZE)'의 줄임말을 활용, 라이즈와 라춘듀오가 만나 서로를 응원하며 각자의 꿈을 이루기 위해 함께 성장하고자 하는 의미를 담았다.
더불어 오는 23일 라이즈의 신곡 '임파서블'(Impossible) 속 메시지를 카카오프렌즈가 재해석한 스토리툰 '하우 투 플라이(How to Fly) 오픈을 시작으로 5월 팬콘 응원 챌린지, 6월 라라즈 스페셜 에디션 앨범이 순차 공개된다. 라이즈가 오는 6월 첫 미니앨범 발매를 예고한 만큼, 라라즈 역시 3개월간 라이즈의 활동 타임라인에 맞춰 다채로운 콘텐츠로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한편 라이즈는 지난 18일 프롤로그 싱글 'Impossible'을 공개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뉴스컬처 정예원 jyw84@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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