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유민·박지영 프로, 슈퍼카 ‘타이칸’ 타고 골프대회 우승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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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유민·박지영 프로, 슈퍼카 ‘타이칸’ 타고 골프대회 우승 질주

오토레이싱 2024-04-22 10:10:01 신고

포르쉐 공식 딜러 스투트가르트스포츠카(SSCL)가 후원하는 프로골퍼 황유민·박지영 프로가 각각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의 국내 개막전 ‘두산건설 위브(We’ve) 챔피언십‘과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에서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고 22일 밝혔다.

SSCL과 후원 협약을 체결한 KLPGA 황유민 프로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SSCL
SSCL과 후원 협약을 체결한 KLPGA 황유민 프로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SSCL

SSCL은 올해 1월부터 KPGA·KLPGA 코리안투어에서 뛰어난 실력으로 맹활약 중인 강경남· 김동민·박지영·황유민 프로와 후원 계약을 체결하고 한 해 동안 포르쉐 ‘타이칸’을 제공하는 한편, ‘#TEAM SSCL’로 선정해 선수들의 경기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황유민 프로는 지난 7일 열린 국내 개막전 KLPGA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거머쥐며 여자골프 세계랭킹 40위에 오르는 기쁨을 누렸다. 특히 공격적인 플레이로 2년차 징크스를 떨쳐 내고 정상에 오르는 큰 결실을 맺었다. KLPGA 투어프로에 2022년 입회한 슈퍼루키 황유민 프로는 작은 체구에도 불구하고 평균 드라이버 비거리 240미터의 장타력을 갖춘 선수다.

SSCL과 후원 협약을 체결한 KLPGA 박지영 프로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SSCL
SSCL과 후원 협약을 체결한 KLPGA 박지영 프로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SSCL

박지영 프로는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지난 14일 KLPGA 투어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에서 2024년 시즌 첫 우승하며, 통산 8승의 기록을 세웠다. 특히 KLPGA 투어 역대 2번째로 적은 타수를 기록한 우승으로 의미 있는 결실을 맺으며 세계랭킹 53위에 올랐다. 2014년 KLPGA 투어프로에 입회해 올해로 10년차를 맞이한 박지영 프로는 지난 2023년에는 KLPGA 투어 메이저 대회 KB 금융 스타챔피언십에서 생애 첫 우승을 거두는 등 매 대회 상위권 성적을 기록하며 두텁고 다양한 팬층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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