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민지, 동백꽃과 어우러진 봄의 여신

/사진=엘르

 

뉴진스 민지가 동백꽃이 만개한 정원에서 우아한 봄 스타일을 선보였다. 

패션 매거진 '엘르'와 함께한 화보에서 민지는 그녀의 청초한 매력과 함께 아련한 분위기를 더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화보 속에서 민지는 푸른색의 데님 재킷을 착용하고, 싱그러운 정원 속에서 자연스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재킷의 플로럴 자수 디테일은 봄의 생동감을 불어넣어주며, 은은한 블루 컬러가 그녀의 맑은 피부톤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민지는 마치 동화 속 주인공처럼, 꽃과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든다.

/사진=엘르

 

또 다른 사진에서는 민지가 짙은 네이비 컬러의 카디건을 입고 자연과 하나되는 순수한 매력을 발산한다. 땅에 앉아 동백꽃을 손에 든 그녀의 모습은 포근하면서도 섬세한 감성을 전달하며, 빈티지한 느낌의 카디건이 그녀의 우아한 자태를 더욱 부각시킨다. 이번 스타일링은 간결함 속에서도 세심한 디테일이 느껴지는 뉴진스 민지의 패션 센스를 엿볼 수 있는 좋은 예로, 봄의 싱그러움을 완벽히 표현해냈다.

이번 화보를 통해 민지는 단순한 아이돌의 이미지를 넘어 한층 성숙하고 차분한 모습으로 자신의 새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봄날의 정원을 배경으로 한 화보는 그녀가 가진 자연스러운 아름다움과 풋풋한 매력을 동시에 보여줘 팬들의 마음을 더욱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