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투데이 이세민 기자] 기아가 EV9 차량에 미국 프로농구 NBA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디스플레이를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는 무선 업데이트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20일(현지 시각) 개막한 미국 프로농구(NBA) 플레이오프 시즌에 맞춰, 30팀을 대표하는 색상과 로고를 클러스터와 인포테인먼트 디스플레이의 색상 및 그래픽으로 설정할 수 있으며 시동을 켜고 끌 때 나오는 애니메이션 또한 취향에 따라 변경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스테판 커리가 뛰고 있는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의 상징적인 파란색과 금색 또는 시카고 불스의 빨간색, 검정색 및 흰색 등 맞춤화된 계기판과 인포테인먼트 화면을 설정 할 수 있으며, 일부 EV9 트림에는 독특한 환영 및 작별 인사 비디오도 제공된다.
기아는 지난 2005년부터 NBA 팀 후원을 시작으로 인연을 맺어왔다. 2007~2008년 시즌부터 리그 후원을 시작한 기아는 NBA 개막전과 올스타전 등에도 로고를 노출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올랜도 매직 홈구장 명칭권 계약을 체결하고 '기아 센터'로 이름을 바꿔 브랜드를 홍보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구장 전체에 기아 고로가 달리고 주요 모델 전시와 기아 테라스 등이 운영되고 있다.
기아의 스티븐 센터 최고운영책임자 겸 부사장은 "열렬한 농구 애호가로서 NBA의 스릴과 기아 차량을 개인화할 수 있는 기회를 결합한 최신 OTA 업데이트를 소개하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것은 시작에 불과하며, 우리는 더 흥미로운 테마, 협업 및 디지털 기능을 도입하여 소유 및 운전 경험을 향상시킬 것을 약속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기아는 NBA 디스플레이 테마를 제공한 EV9 뿐만 아니라 또 다른 다양한 테마를 최신 ccNC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갖춘 다른 기아 모델로 확대될 예정이다.
한편, NBA 디스플레이 테마는 기아 커넥트 스토어의 디지털 기능 및 서비스를 통해 각 팀별로 $39.99에 구입할 수 있으며, 이는 기아 앱 또는 기아 오너 포털을 통해 구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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