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박나래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한 보디 프로필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나 혼자 산다'의 도전
박나래는 운동 기구를 이용해 훈련하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하며, 그녀의 선명한 등 근육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는 박나래가 지난해 말부터 MBC TV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의 동료 출연자들과 함께 시작한 체중 감량 및 보디 프로필 도전의 결과물 중 하나이다.
박나래는 지난 연말 연예 대상에서 '나 혼자 산다'에 함께 출연 중인 전현무, 이장우와 함께 보디 프로필 사진 촬영을 위한 체중 감량에 도전하겠다고 선언했다. 이 세 사람은 프로그램에서 종종 '먹방'을 선보이며 '팜유즈'로 불리며 큰 사랑을 받아왔다. 그들의 이러한 도전은 많은 시청자들의 응원을 받으며 시작되었다.
고난과 도전의 4개월
박나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4개월간 부끄러워서 바프(보디 프로필) 준비한다는 말도 못 하고 약속도 못 잡고…자세한 이야기는 다음 주 '나 혼자 산다'에서…많은 일이 있었다"고 글을 남겼다. 이는 그녀가 이번 도전을 위해 겪은 고난과 노력의 일부를 보여주는 것으로, 그녀의 진정성 있는 노력이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
매거진 GQ 코리아는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가 함께 참여한 화보를 공개하며 "지금 이 화보를 본 모든 분. 두 눈을 의심하고 계시냐. '나 혼자 산다'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 '팜유즈'가 약 4개월 동안 준비한 보디 프로필. '팜유즈'의 피·땀·눈물이 담긴 그 화보 맞다"고 밝혔다. 이 화보는 그들의 변신과 노력, 그리고 성공을 기념하는 중요한 순간을 담고 있으며, 많은 이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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