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전현무가 지난해 가장 많은 프로그램에 고정 출연한 것으로 조사됐다. 21일 화제성 조사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 따르면 지난해 방영한 비드라마(파일럿 프로그램 포함) 출연자를 분석한 결과 전현무가 방송인 중 가장 많은 21편에 출연한 것으로 집계됐다. 전현무의 뒤를 이어 장도연과 붐이 17편, 김성주가 15편, 김구라는 13편, 문세윤과 김숙은 11편에 고정 출연했다. 이수근·안정환·신동엽·서장훈은 10편에 출연했고, ‘국민 MC’ 유재석은 4편의 프로그램에 고정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