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의 여왕' 김수현, 김지원 설득할 수 있을까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눈물의 여왕' 김수현, 김지원 설득할 수 있을까

아시아투데이 2024-04-21 21:10:00 신고

3줄요약
눈물의 여왕
'눈물의 여왕' 김수현이 김지원을 위해 기도에 나선다./tvN
아시아투데이 김영진 기자 = 김수현은 김지원을 설득할 수 있을까.

21일 방송될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는 백현우(김수현)가 성당에서 기도를 올리고 있는 모습이 그려진다. 백현우와 홍해인(김지원)이 수술을 앞두고 날선 대립을 보여온 가운데 백현우의 애절한 기도가 눈길을 끈다. 여기에 백현우를 지켜보고 있는 홍해인의 눈빛에서도 많은 감정이 담겨 있다. 완강했던 홍해인이 생각을 바꿀지 궁금증을 모은다.

앞서 백현우는 독일에서 홍해인의 병을 치료할 수 있다는 연락을 받고도 기뻐하지 못했다. 수술을 하게 되면 홍해인의 기억이 모두 사라진다는 치명적인 부작용이 존재했기 때문이었다. 홍해인이 이 사실을 알게 된다면 수술을 거부하리라고 예상한 백현우는 홍해인과 독일로 떠난 이후에야 부작용에 대해 털어놓았다. 백현우의 짐작대로 홍해인은 수술에 대해 완강한 거부 의사를 표해 백현우를 애타게 만들었다.

'눈물의 여왕' 14회는 21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된다.


Copyright ⓒ 아시아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