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문제로 활동을 중단했던 그룹 드리핀 멤버 주창욱이 근황을 전했다.
21일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입장문을 통해 “드리핀 멤버 주창욱군은 지난 3월, 호흡기 질환으로 인해 의료진의 권고에 따라 충분한 휴식 기간을 가지며 회복에 집중했고 현재는 건강 상태가 많이 호전되었다”라고 밝혔다.
드리핀 주창욱 / 울림엔터테인먼트
하지만 복귀는 확실하지 않다고. 소속사는 향후 주창욱의 드리핀 활동에 대해 "의료진과 함께 논의 하에 유동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그러면서 “그동안 걱정해 주신 많은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드리며, 당사는 주창욱 군이 완벽하게 회복할 때까지 건강 회복에 집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고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주창욱은 2020년 6인조 그룹 드리핀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드리핀은 지난 3월 네 번째 싱글 앨범 ‘뷰티풀 메이즈’를 발매했으나, 주창욱은 호흡기 질환으로 활동을 중단했다. 이에 드리핀은 주창욱을 제외한 5인 체제로 활동해 왔다.
안녕하세요.
울림엔터테인먼트입니다.
드리핀 멤버 주창욱군의 건강 상태 및 활동재개에 대해 안내드립니다.
드리핀 멤버 주창욱군은 지난 3월, 호흡기 질환으로 인해 의료진의 권고에 따라 충분한 휴식 기간을 가지며 회복에 집중하였고 현재는 건강상태가 많이 호전되었습니다.
주창욱군의 건강상태가 많이 호전되었으나 향후 진행되는 드리핀 스케줄은 의료진과 함께 논의 하에 유동적으로 참여할 예정입니다.
그 동안 걱정해주신 많은 팬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드리며, 당사는 주창욱군이 완벽하게 회복할 때까지 건강 회복에 집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고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드리핀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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