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子' 은우, 이병헌 변신…"합시다 러브" 깜짝 ('슈돌')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김준호 子' 은우, 이병헌 변신…"합시다 러브" 깜짝 ('슈돌')

뉴스컬처 2024-04-21 07:00:00 신고

3줄요약

[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김준호와 아들 은우가 명작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의 명장면을 패러디한다.

21일 방송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슈돌') 522회는 'YO~!! 힙합 베이비가 나타났다' 편으로 꾸며진다. 이중 김준호, 은우, 정우 삼부자는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촬영지를 거닐며 1900년대로 돌아간 듯한 시간 여행을 즐긴다. 이 가운데 김준호와 은우는 '미스터 션샤인' 명장면을 재탄생시킨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사진=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사진=KBS2

공개된 스틸 속 김준호와 은우 부자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핸섬한 수트 차림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김준호는 펜싱 선수다운 훤칠한 기럭지로 젠틀한 수트핏을 자랑한다. 이어 은우는 시크한 블랙 수트로 키즈 모델 뺨치는 '멋쁨'을 폭발시키고 있다. 이에 박제하고 싶은 수트핏을 자랑하는 김준호와 은우 부자의 극강의 비주얼 케미에 관심이 집중된다.

이런 가운데 김준호와 은우 부자가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속 명장면을 재연한다. 은우는 이병헌이 분한 '유진 초이'를 패러디해 '은우 초이'로 변신한다. 특히 은우는 카리스마 눈빛과 애교 눈빛을 오가며 "합시다, 러브"라며 물오른 언어 구사력을 발휘해 김준호의 마음을 사르르 녹인다. 더욱이 김준호와 은우는 서로의 입을 가린 채 시선을 마주해 비장하면서도 미묘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에 진한 눈 맞춤을 주고받으며 부자 간의 사랑에 싹을 틔운 김준호와 은우 부자의 명장면 재연 덕분에 역대급 뮤직비디오 한 편이 탄생했다고 해 '슈돌' 본방송에 기대가 치솟는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21일 밤 9시 15분에 방송된다.

 

뉴스컬처 노규민 presskm@knewscorp.co.kr

Copyright ⓒ 뉴스컬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