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정원욱 기자] 배우 김지원이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63억원짜리 건물을 매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19일 김지원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측은 "아티스트 개인적인 일로 확인이 어렵다"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밝혔다.
하지만 뉴스1 보도에 따르면 김지원은 2021년 6월 '지원엔터테인먼트주식회사' 법인 명의로 해당 건물을 매수했다고 한다.
이 건물은 지하 1층~지상 5층 규모로, 지하 1층부터 지상 3층까지는 임대 업종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4층과 5층은 근린생활시설로 용도 변경한 후 김지원 소속사 사무실로 사용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채권 최고액은 42억원으로 설정되었으며, 실제 대출원금은 35억원으로 추정된다고 한다.
현재 김지원은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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