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 아역 김환희 깜짝 근황.. 한양대 과탑, 장학금 받아 '스태프' 활동중인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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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 아역 김환희 깜짝 근황.. 한양대 과탑, 장학금 받아 '스태프' 활동중인 이유는?

살구뉴스 2024-04-19 14:42:3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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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곡성 /  JTBC 배우반상회

배우 김환희가 한양대학교 연극영화과에서 과탑으로 장학금을 받으며 스태프로 활동 중인 근황을 전했습니다.

 

곡성 김환희 정변 근황

JTBC 배우반상회

4월 20일 방송 예정인 JTBC ‘배우반상회’(CP 손창우, PD 정종욱)에서는 영화 ‘곡성’에서 신들린 연기를 보여주며 "뭣이 중헌디"라는 유행어를 남긴 최연소 입주자 배우 김환희가 출연합니다.

김환희는 현재 재학 중인 대학교 학생 뮤지컬에서 음향감독으로 변신했습니다. 자신이 배우로 극에 참여하는 것이 아닌 배우들의 목소리에 집중하며 콘솔을 조절하는 능숙함을 보야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JTBC 배우반상회 JTBC 배우반상회

김환희는 명배우들을 배출한 한양대학교의 연극영화과에서 과탑으로 전액 장학금을 받아 학업에 정진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연기 수업을 듣고 부족함을 느꼈다고 고백한 김환희는 소품, 조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스태프로 활동하다가 음향감독을 선택했다고 합니다.

한편 김환희의 고민, 스태프 활동 이유 등은 4월 20일 JTBC ‘배우반상회 오후 7시 10분 방송 될 예정입니다.

 

곡성에서 실력 인정받아
신인여우상 수상까지

영화 곡성 영화 곡성

배우 김환희는 2002년 8월 25일 생으로 올해 나이 22세입니다.

김환희는 2008년 SBS 드라마 불한당에서 이다해의 딸 아역배우로 데뷔한 뒤, 각종 드라마·영화에 꾸준히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았습니다.

그러던중 2016년 나홍진 감독의 영화 곡성에서 주인공 곽도원의 딸 효진 역으로 발탁돼 "뭣이 중헌디"란 유행어를 탄생시키며 순식간에 스타덤에 올랐습니다.

곡성 이후 인지도가 급상승한 김환희는 대종상과 청룡영화상 신인여우상 후보에 노미네이트됐고, 대종상에서 신인여우상을 수상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여러 유명 배우가 속해있는 나무엑터스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인성 논란 없을 김환희 인터뷰 재조명

온라인 커뮤니티 온라인 커뮤니티

2018년 한 인터뷰에서 김환희는 곡성 속 자신의 캐릭터와 관련해 "감사하지만 새로운 작품에 누가 되지 않으려면 빼내야 하는 게 나의 숙제"라고 답해 많은 배우들의 귀감이 되기도 했습니다.

한편 김환희는 2022년 영화 '안녕하세요' 이후 활동 소식이 없었으나, 지난 2월 촬영을 마친 영화 '자기만의 방'으로 돌아올 예정인데요. 

이에 누리꾼들은 "아역들 크는게 너무 빨라서 놀랐다.. 엊그제 같은데 벌써 대학생이구나", "연기 실력도 인성도 훌륭한 김환희! 대배우가 될 것 같은 느낌", "곡성이 벌써 그렇게 됐나? 시간 참 빠르다.. 역변 없이 정변 했네", "연기도 잘하지만 말하는 거 하나하나 생각이 깊고 성품이 훌륭한 게 보여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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