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가수 김희재가 강원도 태백시에서 공연을 갖는다.
18일 강원 태백시는 오는 26~28일까지 장성탄탄마당에서 펼쳐지는 '2024 태백 천상의 나물축제' 개막식에 김희재가 축하 공연을 갖는다고 밝혔다.
26일 축제 개막식에는 김희재와 김완선이 축하공연을 진행하며 27일에는 홍성원, 윤수현이 무대를 선보인다.
개막식은 26일 오후 5시 30분부터 시작된다.
행사 기간동안 화분·공예품 만들기, 응급구조 체험, 로데오 경연대회 등 관광객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키즈존에서는 귀여운 산나물축제 캐릭터인 태곰·태오미와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다.
한편, 김희재는 정규 2집 '희로애락'(喜怒哀樂) 발매 후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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