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신혼인듯한 데이트.." 김국진♥'강수지', 결혼 6년차에 전한 달달한 근황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아직도 신혼인듯한 데이트.." 김국진♥'강수지', 결혼 6년차에 전한 달달한 근황

살구뉴스 2024-04-18 20:07:00 신고

3줄요약
온라인 커뮤니티 온라인 커뮤니티

결혼 6년차를 맞이한 방송인 김국진·가수 강수지 부부가 최근 SNS 계정에 논밭 데이트를 즐기는 일상을 공개해 시선이 쏠리고 있습니다.

 

달달한 근황

강수지 인스타그램  강수지 인스타그램 

가수 강수지는 지난 2024년 4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국진수지"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습니다.

영상에는 데이트에 나선 김국진·강수지 부부의 모습이 담겼습니다. 두 사람은 논밭에 돗자리를 깔고 그 위에서 소탈하게 데이트를 즐겼습니다. 특히 김국진은 강수지를 위해 직접 양산을 씌워주는 달달함을 자랑했습니다.

해당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김국진 너무 스윗하다", "행복해 보여요", "아직도 신혼인듯한 데이트 모습이네요", "아름다운 두분 늘 행복하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SBS SBS

한편 1967년생으로 올해 나이 56세인 강수지와 1965년생으로 올해 나이 58세인 김국진은 SBS '불타는 청춘'에 함께 출연하며 '치와와 커플'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불타는 청춘' 출연 여부와는 별개로 25년 가까이 알고 지내왔던 두 사람은 김국진이 강수지의 콘서트에 무려 3번(1996년, 1998년, 2000년), 그리고 라디오 DJ로 활동하던 당시에는 게스트로 참여했던 인연이 있으며 2016년 8월 4일 열애 사실을 공식적으로 인정했습니다.

MBC MBC

과거 방송을 통해 강수지는 김국진에 대해 "서로 팬이었다. 젊은 시절 개그계와 가요계 탑스타로 눈코뜰새 없이 바쁘지만 않았다면 이성 대 이성으로 한 번 만나지 않았을까"라고 언급했던 바, 열애 소식만으로도 대중의 큰 호응을 얻은 두 사람은 2018년 5월 23일 부부의 연을 맺었습니다.

김국진은 슬하에 자식이 없었지만 김수지는 딸 비비아나를 두고 있었는데 결혼 전 김수지가 비비아나에게 "김국진과 결혼할 수도 있고 같은 집에 살 수도 있다"라고 말하자 "엄마 알았어"라며 쿨한 반응을 보였다고 고백했습니다.

MBC '라디오 스타' MBC '라디오 스타'

결혼 후 이들은 복층 빌라에 강수지의 아버지가 돌아가시기 전까지 3대가 함께 거주한 것으로 밝혀졌는데 부부는 위층에서, 강수지 아버지와 비비아나가 아래층에서 거주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강수지는 라디오 스타에 출연해 김국진이 딸 앞에서 180도 변한다며 딸바보 면모를 공개해 많은 이들에게 재혼한 딸을 사랑으로 품은 모습을 상상케했습니다.

 

벌써 결혼 6년차 

TV조선 TV조선

김국진과 강수지는 얼마전 결혼 6년차를 맞은 근황을 공개해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 지난 2023년 11월 28일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시즌2 제작진이 공개한 영상에 첫 등장한 김국진♥강수지 부부는 명불허전 ‘사랑꾼’다운 깨소금 향을 풍겼습니다. 

영상에서 가수 강수지는 "김국진 씨 부인 강수지입니다"라고 자기소개를 했고, 김국진은 "사랑을 알 듯 말 듯, 기어코 알아낸...강수지 씨와 같은 집에 살고 있는 김국진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서로를 ‘부부’로 좀처럼 소개하지 않았던 두 사람은 시종일관 쑥스러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그러면서도 김국진은 "수지 씨랑 지내다 보면 걸어다니고 움직이는 것조차 보는 재미가 있다. 삐친 모습조차...살면서 처음 느낀다"며 아내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TV조선 TV조선

김국진이 강수지를 부르는 ‘애칭’도 공개됐는데 강수지는 "저는 그냥 여보라고 하는데, 국진 씨가 저를 ‘강아지’라고 불러서 수지라는 이름은 안 들어봤다"고 고백했습니다.

이어 "심각한 얘기할 때도 국진 씨가 ‘이건 강아지가 이런 거야...’라고 설명한다"고 찐사랑꾼다운 애칭 때문에 부부싸움조차 쉽게 일어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강수지의 설명에 김국진은 부끄러운 나머지 "이제 여름이 오나?"라며 창문을 열려고 시도해 현장을 핑크빛으로 만들었습니다.

Copyright ⓒ 살구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