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모로우바이투게더∙엔시티 숲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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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모로우바이투게더∙엔시티 숲 탄생

뉴스컬처 2024-04-18 17:04:2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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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와 NCT 팬들이 멜론의 친환경 프로젝트 ‘숲;트리밍’을 통해 각각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

18일 멜론(Melon)은 내가 응원하는 아티스트의 이름으로 숲을 조성하는 친환경 프로젝트 ‘숲;트리밍’을 통해 여섯 번째 숲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숲과 일곱 번째 NCT 숲을 서울 난지한강공원에 조성하여 공개했다.

NCT숲. 사진=멜론
NCT숲. 사진=멜론

멜론과 서울환경연합, 서울특별시 미래한강본부는 마포구 난지한강공원 내에 이팝나무 3주, 남천나무 400주로 구성된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숲을 지난 12일, NCT 숲을 17일에 함께 조성했다. 이로써 대세 톱 아이돌 그룹인 투모로우바이투게더와 NCT는 자신들의 이름을 딴 숲을 선보이며 선한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게 됐다.

팬과 시민들은 누구나 난지안내센터 부근 잔디마당을 찾아오면 투모로우바이투게더와 NCT의 숲을 둘러볼 수 있다.

‘숲;트리밍’은 멜론 유료회원이라면 누구나 아티스트의 이름을 딴 숲을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젝트이다. 

해당 아티스트 앞으로 총 2천만원이 적립되면 모든 금액이 서울환경연합으로 기부되어 서울시 내에 아티스트 이름을 딴 숲을 조성한다. 앞서 ‘방탄소년단 1, 2호숲’, ‘임영웅 숲’, ‘세븐틴 1, 2호숲’ 등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숲. 사진=멜론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숲. 사진=멜론

최근 미니 6집 ‘minisode 3: TOMORROW’를 발매한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컴백 직후 새 앨범 수록곡 전곡을 멜론 TOP100 차트에 진입시켰다. 또 멜론의 전당에서 발매 후 24시간 동안 100만 스트리밍 이상 달성한 앨범을 축하하는 ’앨범 부문(밀리언스 앨범)’에 등극하는 등 꾸준한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

NCT를 향한 글로벌 인기 역시 뜨겁다. 지난해 첫 오프라인 단체 콘서트 ‘NCT NATION’은 한국과 일본 모두 스타디움 공연으로 진행되어 압도적인 NCT의 파워와 위상을 실감케 했다. 특히 어떤 조합으로 어떤 음악을 선보여도 최고의 합(合)을 보여주며 그동안 K팝에서 볼 수 없었던 전무후무한 공연으로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숲;트리밍’은 멜론 앱 내 맨 우측에 위치한 바로가기 탭을 누르면 나오는 ‘숲;트리밍’ 메뉴를 클릭하여 참여할 수 있다. 아이돌 뿐 아니라 발라드, 힙합, 트로트, 인디 등 다양한 장르의 가수를 응원하는 팬들이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기 위해 십시일반으로 마음을 모으는 중이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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