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장영란이 여행 중 자녀들을 훈육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최근 공개된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서는 '긴급상황! 장영란이 진짜 화났을 때 나오는 목소리 (이탈리아 여행)'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장영란,"생각보다 말을 잘 안 들어 힘들다"
이날 영상에서는 장영란이 남편 한창을 제외하고 가족들과 함께 이탈리아로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공개됐다.
여행 가기 전 장영란의 짐을 본 한창은 "혹시 이태리로 이민을 가냐"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장영란은 "며칠 전부터 짐을 싼 건데 너무 힘들다"라고 말했다.
이어 장영란은 "나는 솔직히 여보가 내가 여행 가서 되게 슬퍼해서 마음이 안 좋았는데 보니까 일주일 전부 약속을 잡았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출발 전 장영란은 "이탈리아 가면 볼 건 딱 두 개다. 지우, 준우, 할머니의 웃는 모습만 보면 된다"라며 애정을 표했고, 도착 후 가이드와 함께 이탈리아 로마 관광에 나섰다.
베드로 성당으로 향하던 장영란은 "우리 아이들이 지금 다리 아프다고 그런다. 이러니까 점점 화가 나려고 한다"라며 "아이들이랑 같이 다니다 보니 생각보다 말을 잘 안 듣는다. 다음 여행에는 둘 중 하나만 데려가려고 한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성당에서 뛰어다니는 아들 준우를 보고 장영란은 "장난치는 시간 따로 줄 테니까 여기서 장난치지 말아라"라며 "애들이 너무 신나니까 이렇게 조금 잡아줘야 한다"라고 말했다.
결국 화가 난 장영란은 "지금 뭐 하러 왔냐. 차렷해라. 여기 다 돌이라 위험하다"라며 "장난치지 말고 엄마 얘기 들어라. 분명히 얘기했으니 지켜보겠다"라고 경고했다.
그러나 장영란의 경고에도 준우가 지우를 쫓아 뛰어다니자 장영란은 "누나가 그거 싫어하는 거 알지 않냐. 그 행동을 하면 얼마나 싫겠냐. 너무 마음에 안 든다"라며 준우에게 단호하게 훈육하는 모습을 보였다.
장영란, "엄마가 공부를 잘했을 거 같냐"
앞서 공개된 유튜브 'A급 장영란'에서는 장영란이 자신의 자녀들을 초대해 대화를 나눈 바, '엄마가 공부를 많이 시키냐'라는 질문에 아이들은 고개를 가로저었다.
이어 장영란이 “그럼 엄마는 공부를 잘했을 거 같냐”라고 묻자 아들 준우는 “잘했을 거 같다. 옛날에 (엄마가) 촌스러웠으니까"라고 깜짝 발언을 해 폭소케 했다.
이에 장영란은 “엄마가 자랑스러울 때가 언제냐”라고 묻자 딸 지우는 “엄마가 방송 나갈 때, 사람들을 웃게 해주니까 너무 좋다”라고 답해 훈훈함을 안겼다.
그러자 아들 준우는 “엄마가 숙제 그만하고 게임하라고 할 때다”라고 또다시 반전 대답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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