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복잡한 감정...이름 부르니 다가와 몸 비벼" '송바오' 송영관 사육사, 푸바오 보낸 후 심경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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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복잡한 감정...이름 부르니 다가와 몸 비벼" '송바오' 송영관 사육사, 푸바오 보낸 후 심경 고백

뉴스클립 2024-04-18 13:11:3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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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
출처: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

푸바오를 중국으로 돌려보낸 송영관 사육사와 오승희 사육사가 심경을 밝혔다.

지난 17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에버랜드 주토피아 소속 송영관 사육사와 오승희 사육사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푸바오를 떠나 보낸 당일

이날 송영관 사육사는 "4월 3일이 마지막으로 (푸바오와) 이별하는 날이었다. 공항에 가지 못하고 남아서 다른 판다들을 챙기는 날이어서 그 순간이 마지막이었다. 감정적으로 많이 아쉬웠다"라고 밝혔다.

출처: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
출처: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

이어 "그럴 줄 몰랐는데 마지막에 보내는 트럭이니까 기대에서 '미안해. 나는 여기 있어야 돼. 잘 가서 잘 살아. 내가 꼭 보러 갈게' 그런 느낌을 보냈던 것 같다"라고 말해 가슴을 먹먹하게 만들었다.

오승희 사육사는 "이게 말로 설명하기 복잡한 감정인 것 같다. 보내줘야 되는 게 맞고, 보내줘야 행복한 것이 맞으니 사육사로서는 보내줘야 되는 것이 너무 당연한데, 감정적으로는 잘 안되더라"라며 "공항까지도 갔었는데, 거기서 비행기 탈 때까지도 실감이 안 났다"라고 전했다.

출처: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
출처: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

그러면서 "'푸바오, 잘 가고 적응 잘했으면 좋겠어'라고 생각은 했지만 막상 푸바오가 정말 적응을 잘하고 시끌벅적한 데서도 잘 자는 걸 보니 약간 섭섭했다"라고 털어놨다.

출처: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
출처: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

또한 송영관 사육사는 "푸바오는 잘 지내고 있다. 오늘도 그쪽 관계자에게 연락받았는데, 죽순도 잘 먹고, 분변량도 모두 정상이라고 한다. 아주 잘 지내고 있다는 소식이 왔다"라고 푸바오의 근황을 전했다.

푸바오와 강철원 사육사

출처: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
출처: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

송영관 사육사는 푸바오가 떠나던 날 강철원 사육사의 손을 잡고 울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강 사육사의 손을 잡고 푸바오 앞에 가서 '얘를 어떻게 보내나. 인사라도 하고 가야 한다'라고 했다"라며 "그게 되게 죄송스러운 게 내가 정신을 놨구나 싶더라. 강 사육사도 힘들었을 텐데 그 마음을 단단하게 잡고 있었을 텐데"라고 토로했다.

이후 강철원 사육사의 영상 인터뷰가 깜짝 공개됐다. 강철원 사육사는 "중국은 우리랑 다르게 하얀색 검역 복을 입는다. 나도 그 옷을 입고 들어갔으니 푸바오도 나를 못 알아본 거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출처: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
출처: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

이어 "그런데 이름을 부르니 결국 나를 찾아내 옆으로 와서 몸을 비볐다. '너 이렇게 잘할 줄 알았다' 싶었다"라고 전해 감동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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