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따 당했던 것도 서러운데"... 배우 남규리, 과거 만났던 남자 연예인 실체 대놓고 '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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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따 당했던 것도 서러운데"... 배우 남규리, 과거 만났던 남자 연예인 실체 대놓고 '폭로'

오토트리뷴 2024-04-18 10:55:4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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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트리뷴=김민지 기자] 그룹 씨야 출신 배우 남규리가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과거 연애사를 고백했다.

▲남규리 (사진=남규리 SNS)
▲남규리 (사진=남규리 SNS)

남규리는 과거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해 자신의 연애사를 언급해 화제를 모았다. 당시 남규리는 "진실한 만남은 두 번이었다"라며 "하나는 짝사랑이었고, 하나는 마주 사랑이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녀는 "연예인 생활을 하면서 한 번 누군가를 만났었다. 상대도 연예인이었다"며 "아주 오래됐다. 가수 때 만났었다"고 깜짝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러면서 남규리는 "월요일 한산한 커피숍에 가서 벽을 보고 나란히 앉았다. 커피를 마시면서 따로 얘기하고 문자를 주고받았다"라며 "들킨 적은 없다. 고수다"라고 덧붙였다.

▲남규리 (사진=유튜브 '노빠꾸탁재훈')
▲남규리 (사진=유튜브 '노빠꾸탁재훈')

앞서 남규리는 지난 16일 SBS 예능 프로그램 '강심장 VS'에 출연해 "전 남자친구의 집착 때문에 몇 년째 연애를 못 하고 있다"며 고민을 토로한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남규리는 "일하느라 연락을 못 받으면 이상한 상황을 만들어 상상하면서 장문의 문자를 보낸다. 집착 포인트가 너무 (힘들었다)"고 과거 힘들었던 연애 경험을 언급했다.

이어 "(나에게) '5 대 5 가르마 하지 마라', '화장 그렇게 하지 마라', '맨투맨 티셔츠 입고 다녀라'라고 해 미팅에 그렇게 입고 간 적도 있다. 결국 (오디션에서) 떨어졌지만"이라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

▲남규리 (사진= 강심장 VS)
▲남규리 (사진= 강심장 VS)

MC들이 놀라운 반응을 보이자 남규리는 "지나고 나니까 '너무 사랑한다는 이유로 그런 것까지 했었구나' 싶다. 굳이 그렇게 자아를 잃지 않아도 되는데"라며 "저는 또 오래 만나는 스타일이라 정말 열렬히 사랑했던 시간 말고 나머지 시간이 너무 아깝더라"라고 후회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그 집착남이 혹시 그때 그 전남친?", "비밀연애 고수였구나", "앞으로 좋은 남자 만나시길 바라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남규리는 지난 2월 13년 만에 디지털 싱글 'HALO(헤일로)'를 발매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활발한 활동을 예고한 바 있다. 이후 약 2개월 만에 지난 8일 새로운 싱글 '고백하는 거 맞아'를 공개했다.

kmj@autotribu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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