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나지 않은 돌풍…정서주·배아현·오유진, '미스쓰리랑' 통해 리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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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나지 않은 돌풍…정서주·배아현·오유진, '미스쓰리랑' 통해 리매치

뉴스컬처 2024-04-18 10:00:4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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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정예원 기자] 가수 정서주, 배아현, 오유진이 다시 한 번 배틀을 시작한다.

오는 25일 첫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쓰리랑'은 '미스트롯3' TOP7(정서주, 배아현, 오유진, 미스김, 나영, 김소연, 정슬)과 염유리, 진혜언 등 화제의 참가자들이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지역별 점수를 걸고 노래 대결을 펼치는 전국 팬심 쟁탈쇼다. '미스트롯3'의 첫 스핀오프 프로그램으로, 경연에서는 볼 수 없던 TOP7의 다채로운 매력이 발산될 예정이다.

사진=TV CHOSUN '미스쓰리랑'
사진=TV CHOSUN '미스쓰리랑'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성장할 수 있었던 '미스트롯3' 진(眞) 정서주, 선(善) 배아현, 미(美) 오유진 세 사람은 이번 '미스쓰리랑'을 통해 사랑에 보답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먼저 명예의 '진' 정서주는 '미스쓰리랑'이 "신세계 같은 프로그램이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저희 TOP7의 매력은 각각 다르고, 개성이 뚜렷하다. '미스트롯3'에서 보여드리지 못한 새로운 모습들을 마음껏 보여드리겠다. 많은 기대와 사랑 부탁드린다"고 덧붙이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선'을 거머쥔 배아현은 "'미스쓰리랑'은 TOP7 친구들의 다양한 캐릭터와 다양한 무대로 채워져 볼거리 또한 다양할 것"이라며 "TOP7의 각기 다른 개성과 매력이 모여 이루어진 무지개 같은 프로그램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꺾기 인간문화재' 배아현과 트로트 퀸들의 넘치는 끼가 프로그램을 통해 빛을 발할 것으로 보인다.

끝으로 '미' 오유진은 "트로트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그냥 지나칠 수 없는 프로그램이 될 것 같다"며 "첫 방송을 보고 나서부터는 매주 목요일이 기다려지실 거다. 경연에서는 미처 다 못 보여드린 저의 매력도 마구마구 발산할 예정이니 깨알 포인트도 집중해서 봐주시고,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트로트 프린세스' 오유진의 남다른 포부가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키웠다.

한편 '미스쓰리랑'은 오는 25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뉴스컬처 정예원 jyw84@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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