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변우석이 첫사랑 김혜윤을 구한 장본인으로 밝혀지면서 향후 전개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선재 업고 튀어' 4회 방송은 닐슨코리아 기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4.1%, 최고 4.8%, 전국 가구 기준 평균 3.4%, 최고 4.0%까지 치솟으며 수도권 기준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2023년 현재로 돌아갔던 임솔(김혜윤 분)이 류선재(변우석 분)을 구하기 위해 다시 2008년으로 돌아온 2번째 타임슬립이 그려졌다.
이와 함께 5화 텍스트 예고도 공개됐다. 공개된 미리보기는 "자신이 불의의 사고를 당했을 때 구해줬던 사람이 선재였단 걸 알게 된 솔. 과거에 그가 자신을 살려준 것처럼 이번엔 자신이 선재를 살리는 게 숙명임을 느낀다. 선재는 태성이 솔을 이용하고 있다고 생각해 한껏 날이 서 있다. 태성도 선재가 솔과 가까워 보이는 게 영 거슬리고, 두 남자 사이에 유치한 신경전이 오간다. 한편, 박태환이 출전하는 수영 대회가 다가오자 선재 마음이 걱정되는 솔인데"이다.
한편 '선재 업고 튀어' 5회는 2024 AFC U-23 아시안컵 카타르’ 중계로 인해 오는 22일 기존 편성 8시 50분보다 25분 빠른 오후 8시 2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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