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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중년의 전형을 보여주는 출연자들.(사진제공=채널A) |
20대와 30대를 가수이자 뮤지컬 배우, 또 국민 드라마의 주연으로 보냈던 출연자들의 섭외는 하늘이 도왔다. 이날 박철환 PD는 “수많은 물음표에 느낌표가 찍히는 과정들이었다. 김용건 선생님의 섭외가 화룡점정이었고 우주가 도와주고 연결돼서 만나게 된 다섯 분”이라고 설명했다.
무엇보다 최연장자인 김용건은 76세의 나이에 39살 연하 여자친구와의 사이에서 늦둥이 아들을 출산해 화제를 모았다. 이날 신성우는 출연 계기에 대해 “그동안 이런 프로그램 섭외가 왜 안 왔겠나. 출연 결정이 쉽지 않았다”면서 “아이와 살아가는 과정을 기록하며 추억을 제공할 수 있고, 또 저희 어머니가 편찮으신데 화면으로 나마 보여드리고 싶었다”고 말해 심금을 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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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온라인으로 진행된 제작발표회에서 김용건은 스케줄 문제로 참석하지 않았다. (사진제공=채널A) |
이에 한지인 PD는 “신성우는 다정하고 아이 대하는 모습을 보면 같이 따듯해지고, 안재욱은 툴툴 거리지만 츤데레고 전부 다해주는 아빠”라면서 “김원준은 남자 아빠가 할 수 없는 그것을 뛰어넘는 섬세함이 있다. 내가 아내라면 아이를 맡기고 전혀 걱정을 안하겠다 생각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구라는 MC로만 활약하는 이유에 대해 “이분들과 다르게 결혼을 두 번 했지않나. 큰애(MC그리)는 많이 보여드렸고 둘째는 아내의 반대도 있었다”며 현실적인 속내를 밝혔다. ‘아빠는 꽃중년’는 4월 18일 목요일 오후 9시 30분에 첫 방송 된다.
이희승 기자 press512@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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