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극본 박지은/ 연출 장영우, 김희원/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문화창고, 쇼러너스) 김갑수의 죽음 속 향후 전개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눈물의 여왕’ 12회 시청률은 전국 유료 가구 기준 20.742%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최고 시청률은 22.6%까지 올랐으며 수도권 가구 기준 시청률도 평균 23.2%, 최고 25.2%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016년 방송한 김은숙 작가의 '도깨비' 최고 기록(20.5%)을 뛰어넘은 기록이다. 또한 2020년 방송한 '사랑의 불시착'(21.6%)에 이어 역대 tvN 드라마 중 두 번째로 높은 성적이다.
지난 7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극본 박지은/ 연출 장영우, 김희원/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문화창고, 쇼러너스) 12회에서는 백현우(김수현 분)가 홍해인(김지원 분)에게 이혼 취소 요청을 한 가운데 홍해인이 점차 사라져 가는 기억의 파편으로 인해 이를 밀어내면서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이와 함께 13화 텍스트 예고도 공개됐다. 공개된 미리보기는 "갑작스러운 비보에 모두 상념에 잠기지만, 동시에 퀸즈가 모두 슬희와 은성을 향한 본격적인 반격을 시작한다! 반격에 앞장선 현우는 은성을 초조하게 만들고. 현우와 해인 두 사람은 작은 오피스텔에서 '신혼부부다운' 생활을 시작한다! 한편 현우에게 새로운 소식이 도착하는데..."이다.
현우와 혜인이 시련을 딛고 이겨낼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눈물의 여왕' 13회는 오는 20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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