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유은주 기자] 홈초이스가 화제의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를 포함해 4월에 VOD 서비스를 시작하는 신작 드라마 3편을 모아 ‘4월 드라마 추천작’을 공개했다.
지난 4월 2주부터 서비스를 시작한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는 삶의 의지를 놓아버린 순간 자신을 살게 해줬던 유명 아티스트 류선재의 죽음으로 절망했던 열성팬 임솔이 최애를 살리기 위해 시간을 거슬러 2008년을 돌아가는 이야기다.
다시 열아홉 살을 살게 된 임솔이 최애 류선재를 지키고자 하는 판타지 로맨스로 2008년의 모습을 완벽히 재현하며 많은 공감을 받고 있으며 배우 김혜윤과 변우석의 풋풋한 로맨스로 시청자들에게 설렘을 주고 있다.
이어 지난 4월 3주 신작 드라마 ‘세자가 사라졌다’는 왕세자가 세자빈이 될 여인에게 보쌈당하면서 벌어지는 조선판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다.
첫 사극에 도전하는 왕세자 역의 그룹 엑소 수호와 드라마 ‘환상연가’에 이은 두 번째 사극으로 기대감을 주고 있는 홍예지의 출연으로 화제가 되어 지루할 틈 없는 꽉 채운 연기를 보여주고 있다.
마지막으로 이번 4월 3주에 공개될 드라마 ‘수사반장 1958’은 1958년을 배경으로 소도둑 검거 전문 박영한 형사가 개성 넘치는 동료 3인방과 한 팀으로 뭉쳐 부패 권력의 비상식을 상식으로 깨부수며 민중을 위한 형사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35년 만에 돌아오는 배우 최불암이 열연했던 드라마 ‘수사반장’의 프리퀄로 알려지며 배우 이제훈, 이동휘, 최우성, 윤현수 출연이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지금 바로 특집 회차 '수사반장 1958 프리미어'를 만나볼 수 있다.
오늘 소개한 세 편의 프로그램 모두 LG헬로비전, SKB알뜰, 딜라이브, HCN, CMB, KCTV제주방송 등 전국 케이블TV에서 VOD로 만나볼 수 있다.
Copyright ⓒ 이뉴스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