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정예원 기자] 변우석과 김혜윤이 서로를 끌어 안았다.
16일 방송되는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극본 이시은, 연출 윤종호, 김태엽) 측이 4화 방송에 앞서 스틸을 공개했다.
스틸 속 류선재(변우석 분)는 임솔(김혜윤 분)에게 가까이 다가가 다친 곳은 없는지 살피고 있고, 그런 류선재를 바라보는 임솔의 눈가에는 눈물이 그렁그렁 맺혀 있다. 특히 류선재를 향한 임솔의 눈빛에서 슬픔이 느껴져 보는이의 가슴을 저릿하게 만든다.
서로를 마주한 두 사람의 눈빛에서 복잡한 심경이 드러나는 가운데, 또 다른 스틸에서 류선재는 임솔을 다독이듯 품에 안아 애틋함을 선사한다. 무엇보다 이들이 인적 드문 저수지 물가에 앉아 있는 사연이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선재 업고 튀어'는 변우석과 김혜윤의 케미스트리와 흥미진진한 스토리에 힙입어 OTT 데이터 분석 업체 키노라이츠 오늘의 콘텐츠 통합 랭킹 2위, 랭키파이 국내 드라마 프로그램 트렌드지수 1위(4월 12일 기준)를 기록하는 등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선재 업고 튀어' 4화는 16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
뉴스컬처 정예원 jyw84@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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