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뷰] 김수현, 김지원 쓰담쓰담→'꿀 뚝뚝' 눈빛…카메라 밖에서도 백현우네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유튜:뷰] 김수현, 김지원 쓰담쓰담→'꿀 뚝뚝' 눈빛…카메라 밖에서도 백현우네

뉴스컬처 2024-04-16 13:35:30 신고

3줄요약
'눈물의 여왕' 메이킹. 사진=tvN 유튜브
'눈물의 여왕' 메이킹. 사진=tvN 유튜브

[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김수현이 김지원을 쓰담쓰담 하는 장면이 포착됐다. 카메라 안팎에서 달달한 '백홍' 커플이다.

16일 오후 tvN 드라마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메이킹: 백홍 안좋아하는 거 어떻게 하는 건데...달달 눈빛 공격으로 귀여움 게이지 UP 11-12화 비하인드 ♥ #눈물의여왕 EP.12' 영상이 게재됐다.

사진=tvN '눈물의 여왕' 메이킹
사진=tvN '눈물의 여왕' 메이킹

공개된 영상 초반에는 기자회견장에서 쓰러졌던 홍해인(김지원)이 깨어난 이후 모습이 담겼다.

홍해인은 깨어나자마자 백현우(김수현)를 향해 "사랑해"라며 "처음 봤을때부터 지금까지 사랑했어"라고 고백했다.

촬영 당시 두 사람은 상황에 한껏 몰입한 모습이다. 홍해인의 고백 이후 백현우가 눈물을 꾹 참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백현우는 "쫄지마 안 죽어"라고 말하며 홍해인을 꽉 안아줬다. 이와 함께 "컷! 오케이 너무 잘했어요"라는 감독의 외침이 들렸다. 김수현은 상황에 몰입하느랴 힘들었을 김지원의 머리를 '쓰담쓰담' 하는 모습으로 카메라 밖에서도 심쿵을 유발했다.

이후 백현우가 홍해인에게 꿀 떨어지는 눈빛을 보내는 장면이 공개됐다. 홍해인이 "눈에서 꿀 좀 떨어뜨려봐"라고 말하자 백현우는 사정없이 눈에서 꿀을 떨어뜨린다. 촬영중인데도 '심쿵'하는 김지원의 모습이 포착됐다.

또한 지난주 홍해인이 윤은성(박성훈)을 백현우로 착각한 충격적인 장면의 비하인드가 담겼다. 특히 백현우의 모습으로 윤은성을 연기하는 김수현의 미묘하게 달라진 눈빛과 톤이 감탄을 자아냈다.

계속해서 김지원이 메이킹 영상 카메라 앞에 섰다. 그는 "윤은성을 만났다가 증상이 나타나서, 눈앞에 있는 사람을 누구인지 못 알아보는 혼란스러운 모습을 촬영중이다. 현우 님이 저를 구하러 와주실 것"이라며 해맑은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마지막으로 김갑수의 마지막 촬영 모습이 담겼다. 12화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은 홍만대(김갑수) 회장이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마지막 촬영을 마친 김갑수는 "자주 나오진 않았지만, 나올때마다 아주 즐겁게 촬영했다"라며 "많이 보고싶을 것 같다. 제게는 뜻깊은 촬영이었다"라고 말했다.

뉴스컬처 노규민 presskm@knewscorp.co.kr

Copyright ⓒ 뉴스컬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