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인희 "♥정태우, 승무원 관두라고…퇴사 선물로 순금 19돈" (장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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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희 "♥정태우, 승무원 관두라고…퇴사 선물로 순금 19돈" (장인희)

엑스포츠뉴스 2024-04-15 18:20:0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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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박세현 기자) 장인희가 정태우에게 퇴사 선물로 순금 19돈을 받았다고 밝혔다.  

13일 유튜브 채널 '장인희 JANG IN HEE'에는 '술김에 진심...내가 승무원을 그만 둔 진짜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장인희는 남편 정태우, 이광기와 함께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이날 장인희는 승무원을 그만두게된 이유를 밝혔다. 

장인희는 "(정태우가) 계속 그만두라고 했다. 항상 그랬다. 짜증 내면 '너 그럴 거면 일 하지말고 관둬라'라고 말했다. 그런 말을 듣고 나면 사실 더 관두기 싫었다"라고 말했다. 

정태우는 "아내가 집에만 있길 바랐다. 항상 나를 챙겨줬으면 좋겠는데 오히려 해외를 2박 3일, 3박 4일 나가다 보니까 내가 오히려 인희를 챙겨야 되고 남겨진 아이들은 제가 밥 먹이고 재우고 했다. 그런 것들이 나름 힘들게 다가왔던 것 같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어느 순간부터 버거웠다. 내 일도 해야 되고 아이들도 신경 써서 케어해야 되고 그러니까 아내가 내 옆에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장인희가 퇴사를 결심하게된 결정적인 계기는 아이들이었다고. 

장인희는 "아이들이 사춘기도 오고 더 크면 제 손으로 키우기 힘들어지니까 그동안 집을 비우면서 제 손으로 못했던 걸 이젠 해주고 싶다"라며 "그런데 너무 힘들다. 집안일이 이렇게 힘든 건 줄 몰랐다"라고 밝혔다. 

한편, 정태우는 장인희의 퇴사를 기념해 연도 수에 맞춰 순금 19돈을 선물했다고. 

정태우는 도금이냐는 이광기의 질문에 "그거 다 금이다. 19년 동안 항공사에서 열심히 일하고 퇴직을 했는데 그 정도는 해줄 수 있지 않냐"라고 말해 아내 바라기 면모를 드러냈다. 

이에 장인희는 "(남편이) 사랑꾼이다"라고 말하며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사진=장인희 JANG IN HEE


박세현 기자 shinesh8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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