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걸그룹 멤버가 팬들에게 로또 번호를 추천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트라이비 멤버 송선 덕분에 로또 3등에 당첨됐다는 한 팬의 글이 올라왔다.
"트라이비 송선, 최고 효녀".. 무려 290만 원 당첨
작성자 A씨는 팬 커뮤니티인 버블에 "송선아 로또 사게 로또 번호 좀 찍어줘"라고 메시지를 보냈다. 이에 송선은 "좋아요"라고 답하며 "행운의 숫자 36, 23, 7, 12, 32, 6, 28"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큰 의미 두지마요. 진짜 막 쓴 거에요"라고 덧붙였다.
이후 지난 13일, 제1115회 로또 당첨 번호가 발표됐는데, 당첨 번호는 '7, 12, 23, 32, 34, 36'이었으며 2등 보너스 번호는 '8'이었다. 송선이 메시지로 알려준 번호 7개 중 5개가 일치한 것이다. 번호 5개를 맞히면 3등에 해당하는데, 이번 1115회의 로또 3등 당첨자는 3,103명으로, 각 145만 원씩 받게 된다.
A씨는 송선이 알려준 번호로 두 줄을 구매했다며, 약 290만 원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A씨는 "트라이비 송선 최고 효녀"라며 크게 기뻐했다.
해당 내용을 접한 시청자들은 A씨의 사연에 큰 호응을 보냈다. 이들은 "와, 대박이네요", "심지어 두 줄이나 샀다니", "진짜 효녀네요", "너무 부럽다", "앞으로 송선 씨에게 로또 번호 좀 추천 받아야겠네요" 등의 반응을 보냈다.
송선, 트라이비의 리더
한편 송선은 1997년생으로, 올해 28세다. 그는 2021년, 그룹 트라이비의 멤버로 데뷔했다. 송선은 팀 내에서 리더와 메인보컬을 맡고 있다.
트라이비는 티알엔터테인먼트 소속 6인조 다국적 걸그룹으로, 팀명인 트라이비(TRI.BE)는 완벽함의 상징인 '트라이앵글(Triangle)'의 약자 '트라이(Tri)'와 존재를 뜻하는 '비(Be)'를 합성한 명칭 '완벽한 존재'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영어로 부족을 뜻하는 tribe에서 따와 만들었다고 한다.
트라이비는 '우주로', 'LORO', 'KISS', 'Diamond' 등의 곡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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