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트리뷴=이슬 기자] 최근 방송인 유영재가 선우은숙과 부부생활을 하던 당시 작성했던 각서에 대중들의 이목이 쏠렸다.
과거 MBN <속풀이쇼 동치미> 에서는 유영재와 선우은숙 부부가 출연해 '화난 아내를 위한 최후의 수단'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 바 있다. 이날 유영재는 선우은숙에게 사과의 마음을 담은 각서를 공개해 시선을 끌었다. 속풀이쇼>
해당 방송에서 유영재는 "선우은숙과 결혼해 지난 1년간 존중과 배려, 신뢰와 믿음을 소홀히 했다. 나로 인해 선우은숙이 심한 모욕과 자존심 상처 등 지울 수 없는 극한의 고통에 처하게 된 것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사과한다."는 내용의 각서를 공개했다.
이를 보고 놀란 최은경은 "계약서 아니야, 계약서?"라고 말했고, 박수홍은 "대한민국 최고의 FM 각서"라며 감탄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유영재는 "이게 대한민국 표준 각서다. 대필 원하시는 분들은 제가 써드리겠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사실 각서를 처음 써봤다."며 "각서의 '각'은 깨달을 각자다. 스스로 깨닫는 일종의 자기반성문이다. 아내에게 제출하려고 작성한 것보다 스스로를 들여다보겠다는 일종의 자기 다짐으로 쓰게 됐다."라고 말했다.
앞서 선우은숙은 1981년 배우 이영하와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연예계 소문난 잉꼬부부로 결혼생활을 이어 왔으나 26년 만인 2007년 이혼 소식을 전했다. 이후 그녀는 2022년 방송인 유영재와 결혼 소식을 전하며 대중들을 놀라게 했다. 선우은숙과 유영재는 최근까지 같은 방송에 출하며 많은 관심을 받았지만 재혼한 지 1년 6개월 만에 이혼을 발표해 충격을 안겼다.
한편, 선우은숙은 1959년생으로 1978년 KBS 특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이후 그녀는 KBS2 <결혼해주세요> , MBC <흔들리지마> 등 다수의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흔들리지마> 결혼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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