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신부' 오초희 결혼, 예비신랑=1세 연하 변호사

배우 오초희(본명 오윤주·38)가 5월의 신부가 된다./사진=미모아, 문프로덕션 제공

배우 오초희가 품절녀 대열에 합류한다.

15일 오초희의 소속사 문프로덕션은 "배우 오초희가 5월 4일 결혼을 앞두고 있다. 오초희의 새로운 가정의 출발을 기쁜 마음으로 함께 축하해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전했다. 남편은 지인의 소개로 만난 1세 연하의 변호사로 알려졌다.

오초희는 소속사를 통해 "저의 배우자 제가 걷는 모든 길을 누구보다 격려해 주고 응원해 주는 든든한 사람"이라며 "그런 그이와 함께 새로운 길을 걸어가고자 하니 저희의 아름다운 첫 시작을 응원해 주시고 축복해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전했다.

오초희는 '크라임 퍼즐' '본대로 말하라' '손 The guest' '블랙' '보이스' '나의 사랑 나의 신부' 등에 출연했다. 현재는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젤리'의 '소름톡톡'에 고정 MC로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