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정예원 기자] 변우석과 김혜윤이 달달한 시간을 보낸다.
15일 방송될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극본 이시은, 연출 윤종호, 김태엽) 3화의 스틸이 공개됐다.
공개된 스틸에는 류선재와 임솔의 첫 데이트가 담겨 이목을 집중시킨다. 두 사람은 서로를 바라보며 이야기를 나누고, 커플 사진을 찍으며 오붓한 시간을 보낸다. 그 가운데 첫 데이트 식사로는 다소 낯선 삼계탕을 앞에 두고 있어 웃음을 유발한다. 특히 흩날리는 벚꽃잎 사이로 마주 선 류선재와 임솔의 모습이 설렘을 더하고 있다.
이는 류선재가 수영 대회를 끝낸 후 짝사랑해 왔던 임솔에게 밥을 먹자는 핑계로 데이트를 신청한 것이다. 하지만 그는 계획대로 되지 않는 첫 데이트에 난감해 하고, '첫사랑' 임솔 앞에서만 유독 서투른 면모를 드러낸다. 과연 류선재의 첫 데이트는 무사히 성공할 수 있을지 시청자의 관심이 쏠린다.
한편 '선재 업고 튀어' 3화는 15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
뉴스컬처 정예원 jyw84@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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