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김태희와 2017년 결혼한 이후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는 가운데 새로운 소식을 전하겠다고 밝혔다. 배우 정지훈(비)가 8일 오후 서울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씨네파크에서 열린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으로 기사와 무관. /사진=뉴스1
비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비, 정지훈입니다"라는 문장으로 시작되는 글을 게재하며 전해드릴 소식이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소식은 "월요일 낮 12시 전달하겠습니다"라고 덧붙여 궁금증을 더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셋째?" 등 자녀소식에 대한 댓글을 달았고, 일각에서는 "콘서트?", "새 앨범"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내는 댓글도 달렸다.
한편 비는 지난 2017년 배우 김태희와 결혼 후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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