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재가 밝힌 이혼심경과 루머 "선우은숙 많이 위로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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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재가 밝힌 이혼심경과 루머 "선우은숙 많이 위로해달라"

국제뉴스 2024-04-14 00:01:00 신고


 

선우은숙 유영재 / 동치미 방송 캡쳐
선우은숙 유영재 / 동치미 방송 캡쳐

배우 선우은숙과 이혼한 아나운서 유영재가 심경을 밝혔다.

유영재는 지난 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DJ유영재TV 유영재라디오’에서 진행한 생방송에서 “행복하게 잘 살아가기를 바랐던 여러분의 희망과 바람, 응원에 부응해 드리지 못해 정말 죄송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모든 것이 제가 부족한 탓이다”라며 “제가 못난 탓이고, 아직 수양이 덜 된 탓”이라고 말했다.

그는 “저도 물론 힘들고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상대방도 무척이나 힘들고 고된 시간을 보내고 있을 것”이라며 “건강 잘 챙겨서 앞으로 좋은 일, 행복한 일들을 만들어갔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유영재는 삼혼, 사실혼 등 의혹에 대해 “여러분이 걱정하고 우려하는 여러 가지 일들에 대해서 때로는 침묵하는 것이 (더 나을 것 같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이곳에 들어오신 분들은 삶의 연륜도 있으니 제가 침묵하는 이유에 대한 행간의 마음을 잘 읽어내시리라 믿는다”고 덧붙였다.

그는 “제가 많이 못나고 부족했다. 미안하다”라며 “저와 함께 상대방도 많이 힘들고 아픈 시간을 보내고 있을 텐데 많이 위로해 달라. (그에게도) 멋진 봄날이 오기를 기대한다”라고 했다.

앞서 선우은숙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는 지난 5일 두 사람이 성격 차이로 협의이혼했다고 밝혔다. 

2022년 만나 기독교 신자라는 공통 분모를 통해 인연을 맺은 선우은숙와 유영재 두 달 만에 혼인신고를 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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