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음 앞세운 김연지 '불후의 명곡' 2024 보컬 퀸 특집 박기영 제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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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음 앞세운 김연지 '불후의 명곡' 2024 보컬 퀸 특집 박기영 제쳐

조이뉴스24 2024-04-13 19:12:4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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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최강 보컬을 가린다. 13일 방송된 KBS2 TV '불후의 명곡'은 653회는 특별한 테마로 구성됐다.

가요 장르별 최고의 가창력을 자랑하는 보컬이 한 자리에 모였다. 뮤지컬계에서 '천상의 목소리'로 꼽힌 정선아, 아이돌계에서 '믿고 듣는 보컬리스트'로 평가받고 있는 이소정, 트로트계 ‘진품 보컬 소유자'로 꼽히는 양지은, 그룹 씨야 출신으로 발라드계 '최고 고음 소유자’ 김연지, 디바계 '원조 고음 여신' 박기영, '최강 보컬 조합'인 지세희·손승연·유성은·이예준 등 모두 9명에 이르는 장르별 보컬 퀸들이 무대를 장식했다.

첫 번째 무대를 장식한 주인공은 김연지다. 그는 이소라의 곡인 '제발'을 불렀다.

13일 방송된 '불후의 명곡'은 2024 보컬 퀸 특집으로 구성됐다. 세 번째 무대 주인공으로 나온 박기영이 노래를 부르고 있다. [사진=KBS2 TV 불후의 명곡 방송 캡쳐]

두 번째 무대는 트로트계를 대표해 이날 방송에 출연한 양지은. 양지은은 심수봉의 곡인 '비나리'를 불렀다. 두 가수 모두 최선을 다한 무대였으나 승부는 가려야했다.

명곡판정단은 김연지의 손을 들어줬다. 세 번째 무대는 국내 가요계를 대표하는 보컬로 첫 손가락에 꼽히는 박기영이 됐다.

박기영은 무대에 오르기 전 "오늘 목표는 우승"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후배인 김연지를 위해서는 "꼭 올킬을 해서 보컬 퀸을 차지해라"는 덕담도 건넸다.

박기영은 아이유의 곡인 'Love poem'(러브 포엠)을 선곡해 무대에 올랐다. 우열을 가리기 힘든 무대였지만 이번에도 명곡판정단은 김연지의 손을 들어줬다. 김연지는 2승을 거두며 네 번째 무대 주인공을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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