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9억 빚' 이상민, 20년만에 채권자와 이별 고했다..."이제 각자 길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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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억 빚' 이상민, 20년만에 채권자와 이별 고했다..."이제 각자 길 가자"

살구뉴스 2024-04-13 02: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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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상민 SNS / 뉴스1

방송인 이상민이 20년만에 69억이라는 빚 청산을 끝내며 채무자와 작별하는 모습을 공개해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쏟아졌습니다.
 

69억 빚 청산... 각자 길 가자

사진=미우새

2024년 4월 7일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이상민이 20년 만에 69억 원 상당의 빚을 청산했다고 밝히는 모습이 전파를 타며 사람들의 시선을 집중시켰습니다.

방송에서 이상민은 채권자와 만나 감사 인사를 전하며 이제 남은 빚이 200만 원 정도 남았다고 밝혔는데, 그는 "200만 원은 해결을 할 수 있는 부분인데 조금 꼬여서 그렇다. 압류를 다 해지해야 되는데 그 계좌만 해지를 못한 거다"라고 상황을 설명해 빚 청산이 코앞까지 다가왔음을 전했습니다.

사진=미우새

그러면서 모친상에 유일하게 찾아와줬던 채권자에게 감사함을 전하며 신발을 선물한 그는 "신발의 의미는 다 마무리 됐으니까 각자의 길로 걸어가자는 의미다. 정말 오래 걸렸다"고 밝혀 많은 이들의 눈물을 자아냈습니다.

이상민의 빚 청산을 진심으로 축하해 주던 채권자는 “이 서류들을 찢고 훌훌 털어라”라며 20년간 가지고 있던 빚 서류들을 건넸고, 이상민은 이에 울컥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궁상민, "가난 콘셉트"에 비판

사진=MBN

1973년 생으로 올해 나이 50세인 이상민은 2005년, 계속된 사업 실패로 69억 원대의 빚을 떠안았고, 이에 여러 방송에서 빚을 갚아나가겠다는 의지를 내비친 바 있습니다.

해당 모습이 방송을 타자 그는 '궁상민'이라는 별명까지 얻으며 사랑받았는데, 이후 수많은 방송에서 '궁상민'이라는 캐릭터가 소비되자 여러 차례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이상민이 큰 빚을 갚아나가고 있음에 응원하는 이들도 적지 않게 존재했으나, "도둑맞은 가난", "콘셉트가 가난"이라는 대중의 비판이 이어지기도 했습니다.
 

고급아파트 살면서...

사진=돌싱포맨 / 미우새

대중들이 비판에 나선 이유는 이상민이 월세 200만 원에 복층에서 사는 일상과 서울 용산의 고급스러운 아파트로 이사했다는 소식, 명품 신발 컬렉터인 그가 400켤레의 신발을 공개하고 축의금을 300만 원이나 냈다는 일화들이 밝혀졌기 때문입니다.

이에 이상민은 여러 차례 가난을 콘셉트로 삼고 있다는 논란이 불거진 것을 인식하듯, 빚 문서가 들어있는 금고를 공개하기도 했지만 그를 보는 부정적인 시선은 줄어들지 않았습니다.

사진=미우새

이에 서장훈은 "고생 진짜 많이 했다."며 이상민을 위로하고는 "많은 분들이 오해하신다. 몇 년 전부터 1년만 있으면 된다고 했는데, 그 안에 우여곡절이 있었다. 갑자기 없던 게 또 생기고 그래서 고생 많이 했다"라고 대신 설명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빚 청산 기념 주택 청약 개설

사진=미우새 사진=미우새

이상민은 방송에서 빚을 청산한 겸 은행에 가 주택 청약 통장을 개설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는데, 은행원에게 "제가 빚을 거의 다 갚긴 했는데, 은행 한 곳에 200만 원 압류 해지가 안된 게 있는데 가입하는 데 상관이 없냐"라고 묻는 그의 얼굴에서는 긴장감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이에 은행원이 주택 청약 통장의 가입이 가능하다고 말하자 이상민의 표정은 급격히 밝아졌는데, 그는 "청약 통장은 처음 가입해본다.""이 나이 먹도록 청약통장 없는 분은 거의 없지 않냐. 빚 문서에만 사인을 하다 청약 통장 사인은 처음이다. 감회가 새롭다"라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빚 청산 축하드립니다", "뭘 해도 될 사람", "이제 궁상민 캐릭터 그만 쓰세요", "가난은 컨셉이 될 수 있는 게 아닙니다", "앞으로 꽃길만 걸어보자고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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